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의 추천 도서 (870) 세자매 - 안톤 체호프 1. 책소개 “이전의 그 어떤 희곡에서도, 심지어 그 어떤 통속적인 소설에서조차도 에서처럼 그렇게 자유롭게, 자신의 작품 행들을 자신만의 새로운 필치로 전개하지 않았다!” , , 을 잇는 안톤 체호프의 마지막 작품! 는 , , 과 더불어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00년에 집필하여 이듬해 모스크바예술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이 작품은 포병 여단이 주둔하는 어느 지방 도시를 무대로, 여단장이었던 아버지의 사망 뒤에 남겨진 아름다운 세 자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군인사회와 주변인들의 인간상을 묘사하면서, 제정러시아 시기의 생기 없는 현실과 거기서 탈출하려는 몸부림 등을 묘사하고 있다. ◎ 서 문 체호프는 19세기 위대한 러시아 고전 문학 작가들 중 마지막 작..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 (864) 세상을 보는 지혜 - 쇼펜하우어 1. 책소개 쇼펜하우어의 지성이 담긴 역작들로 구성된 책이다. 스페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작품 가운데 쇼펜하우어가 자신의 사상으로 소화해 다시 써서 펴낸 「세상을 보는 지혜」를 시작으로, 그의 작품 가운데 쉽게 지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인생을 생각한다」, 「삶의 예지」, 명실상부한 그의 대표작이라 할「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수록되어 있다. 수록 순서는 작품 발표순이 아니라 그의 철학세계를 더 쉽고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세상을 보는 지혜」는 17세기 스페인의 예수회 수도사이자 문필가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철학 가운데 뽑아낸 것으로, 쇼펜하우어가 자신의 사상으로 소화하고 편역해 세상에 알린 작품이다.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짧은 글들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지침이 담겨있.. 더보기 이전 1 ··· 1905 1906 1907 1908 1909 1910 1911 ··· 23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