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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추천도서(1696) 편지 - 최정호 1. 책 소개 평생을 언론과 대학, 두 세계에 몸담아 온 우리 시대의 석학 최정호崔禎鎬(1933- ) 교수가 평생 동안 받은 수많은 편지들 가운데서, 이미 작고한 55인의 편지 150통을 『편지』라는 책을 통해 공개했다. 이 편지의 주인공들은, 19세기의 1880년대생부터 20세기의 1950년대생에 이르기까지 두 세대에 걸쳐져 있으며, 편저자인 최정호 교수가 서울대 철학과 졸업 후 독일 유학 시절에 알게 된 독일 현지에 있는 인사들로부터 귀국 후 한국에서 대학과 언론에 몸담으며 친교했던 지난 시대의 내로라하는 학자, 언론인, 문인, 화가, 음악가, 정치인, 출판인 등 그 면면이 매우 다양하다. 2. 저자 평생을 언론과 대학의 ‘두에 몬디(두 세계)’에 살고 있는 최정호는 우리나라에서 연재 칼럼을 쓰고 있.. 더보기
10월의 추천 도서 (1695) 에드거 엘런 포우 단편선 - 에드가 엘런 포우 1. 책 소개 환상 공포 문학의 거장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 단편들을 엄선한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오늘의 독자들을 위해 엄선하여 번역한 문학 고전을 선보이는 「세계문학전집」의 308번째 책이다. 환성적이고 그로테스크한 소재를 다루며 이성과 감성, 현실과 초현실, 일탈과 순응 사이의 간극을 넘나드는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들. 특히 그는 이성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인간 심리의 복합성을 포착하여 탁월한 통찰을 보여주었다. 이 단편선에는 우연히 유령선에 타게 된 남자가 병 속에 남긴 마지막 기록, 자신을 방해하는 도플갱어를 둔 남자의 심리적 혼란, 화가인 남편이 그려준 초상화에 영혼을 잃어가는 아내, 아끼던 검은 고양이를 무참히 살해하게 된 과정 등의 이야기를 그린 열네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어두운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