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8월의 추천 도서 (1640) 태평천하 - 채만식 1. 책 소개 는 부정적 현상들이 난무하는 시대 현실을 독자적인 문학적 기법과 비판의식으로 그려냄으로써 '문학적 미'를 추구했던 채만식의 대표적 성과물이다. 1937년 9월 어느 날의 석양 무렵부터 다음 날 점심 때까지를 담고 있는 이 소설은 잘못된 역사의 현장인 한말과 일제강점 시대를 부정하려는 저자의 의도를 담고 있다. 윤 직원 가문 5대 곧 용규로부터 두섭, 창식, 종수, 경손에 이르기까지 다 인간 쓰레기다. 종수의 동생 종학만이 세상을 바로 보려는 의지나 시각이 다소간 엿보이는 듯하지만, 이들 형제를 왜정 치하에서 군수와 경찰서장으로 출세시키려는 할아버지 윤 두섭의 헛된 꿈 그대로, 운동권에 관계하다 검거된 종학에 대한 흑심한 매도는, 부패 몰락의 구도 속에 유일하게 존재하던 가능성마저 명멸해감을.. 더보기
8월의 추천 도서 (1639)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1. 책 소개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사람들! 미국 현대 문학의 개척자라 불리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헤밍웨이가 27살 때 완성한 첫 장편소설로, 자전적인 요소가 강한 작품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의 혼란스러운 시기를 배경으로 방황하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깨져 버린 이전까지의 도덕과 윤리, 전쟁에 대한 환멸, 삶의 방향 상실 등 헤밍웨이는 자신과 주변인들이 겪었던 혼돈과 방황을 이 소설 속에 담아냈다. ‘길 잃은 세대’의 정신적 불모와 무기력, 시대적 불안과 상실감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이 작품은 당시 미국 문단과 사회에 충격을 안겨주었고, 헤밍웨이는 미국 문단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로 떠오르게 되었다. 2. 저자 저자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일생 동안 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