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의 추천 도서 (1550))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이체 1. 책 소개 '신은 죽었다'고 선언한 니체의 종교와 문명에 관한 비평철학서. 초인의 이상과 인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산문시로 서술하고 있다. 2. 저자 소개 독일의 시인이자 철학자로 쇼펜하우어의 의지철학을 계승하는 ‘생의 철학’ 의 기수(旗手)이며, S.A.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1844년 독일 레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본 대학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신학과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25세의 젊은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로 임명되었고,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심취함으로써 철학적 사유에 입문했다. 1888년 말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 니체는 이후 병마에 시달리다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현재까지도 그의 유고들이 발굴되고 있으며 이.. 더보기 5월의 추천 도서 (1549) 징비록(懲毖錄) - 유성룡 1. 책 소개 《징비록》의 밑바탕이 된 《서애집》 그 속에서 찾아내 엮은 ‘종군의 기록’ 추가 수록! ‘2014 개정증보판’ 《징비록》은 기존 《징비록》(2003년 출간)의 내용상 오류를 바로잡고 편집을 새롭게 했을 뿐 아니라, 유성룡이 《징비록》을 쓰는 데 밑바탕이 된 글을 모아 ‘유성룡 종군의 기록’이란 이름으로 뒤에 덧붙였다. 그 글은 유성룡의 저작집인 《서애집》에 흩어져 있는 기록들을 옮긴이가 직접 가려 뽑고 요약, 정리한 결과물이다. ‘때에 맞춰 해야 할 일을 분야별로 아뢰는 글’, ‘평양을 수복한 뒤 세자에게 아뢰는 글’, ‘굶주리는 백성의 구원을 진정하는 글’, ‘훈련도감을 설치한 기록’, ‘이순신을 애도하는 시’ 등의 기록을 통해 독자들은 《징비록》과 임진왜란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 더보기 이전 1 ··· 1553 1554 1555 1556 1557 1558 1559 ··· 23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