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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추천도서(1699) 8월의 포성 - 바바라 터크먼 1. 책 소개 1914년은 역사의 자명종이 울렸던 시간, 19세기가 끝나고 처칠이 말한 “끔찍한 20세기”, 우리들의 시대가 시작된 전환점으로, 바로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던 해이다. 1914년 8월이라는 그 특별한 시간이, “그것을 감지한 사람들로 하여금 인류를 위해 전율하게 했던 아주 독특한 기운이 있음”을 발견했던 저자는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기 전, 약 한 달 동안에 벌어지는 사건들을 이 책을 통해 기록하고 있다. 갖가지 객관적인 사료를 통해 사실을 고증하면서 이야기를 펼쳐가는 저자의 열정과 기교에 독자들은 사로잡혀서 그녀의 이야기의 마수로부터 절대로 도망가지 못하게 된다. 2. 저자 바바라 터크먼(BARBARA W.TUCHMAN)은 역사책 저술로 두 번의 퓰리쳐 상을 받았다.. 더보기
10월의 추천 도서 (1698)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 앤디 앤드루스 1. 책 소개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역사 속 인물들의 감명 깊은 조언과 구절들을 통해 진솔한 감동과 지혜를 선사하는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역경과 고난, 시련의 시간을 극복해낸 일곱 명의 위인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삶의 빛을 발견하게 된 폰더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설 형식의 빌렸으며, 감명 깊은 인생의 조언들이 구절마다 가득 들어있다. 우연한 사고로 과거로 가는 블랙홀에 빠지게 된 한 중년 가장이 만 하루 동안 겪은 환상 여행이 감동적인 그려진다.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간 위인들의 이야기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한다. 2. 저자 저자 앤디 앤드루스(Andy Andrews)는 언론으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영양력 있는 인물의 한 명으로 꼽혀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