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의 추천도서(2146) 유일한 정신의 행로 - 유승흠 [개설]2004년 4월 23일 국내에서는 최초로 기업인의 이름을 별칭으로 붙인 도로가 생겼다. 부천시는 경인고속국도의 부천 구간 6㎞를 ‘유일한로(柳一韓路)’로 부르기로 하고 유한대학교 도서관에서 선포식을 가졌다. 부천시 관계자는 “국도 명칭을 지자체가 바꿀 수 없어 별칭을 붙이기로 했다”며 “시가 발간하는 관광 안내도 등에 이를 표기해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유일한이 1936년에 지금의 심곡동 일대에 근대적 제약 공장을 지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1999년 ‘부천시를 빛낸 공덕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천중앙공원에는 동상을 세워 유일한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그러면 유일한이 어떤 인물이었기에 부천시가 이토록 아끼고 기리는 것일까. [신상(紳商)의 정신으로 일생을 산 유일..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2145) 나비 - 헤르만 헤세 1. 책 소개 꽃과 나비에 대하여 무상한 것, 덧없는 것의 상징으로서 깊은 애정을 가졌던 헤세의 여러 가지 체험과 추억, 관찰, 시 가운데서 매혹적인 것들만을 고른 것. -나비는 아무 것도 계획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디선가 흔들거리며 날아와 어디론가 날아간다. 휴식하는 동안 이따금 꿈틀거리며 꿀을 빨고 그러다가 잔잔한 바람에 밀려 높이 솟구쳤다 다시 새로이 유희적인 날개의 율동으로 내려앉는다. 바람처럼 신이 의도한 바로 그 순간처럼... 나비는 꽃에서 꽃으로 날아다니며 꿀도 모으지 않는 빈둥거리는 방랑자다. 지구는 큰 산맥과 코끼리, 얼음과 납을 지니어 힘있고 무거우며 거칠다. 그러나 나비가 없다면, 민들레의 돌부리가 없다면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단 한 마리의 나비는 지구의 무게를 지양한다. 무거운 모.. 더보기 이전 1 ··· 1386 1387 1388 1389 1390 1391 1392 ··· 25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