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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추천 도서 (901) 수신제가(修身齊家) -성공의 비결- - 둥예쥔(東野君) 편저 1. 책소개 중원의 제국 중국 5천 년 역사에는 3대 성세(盛世)가 있었다. 서한의 '문경의 치', 당나라의 '정관의 치', 그리고 청나라의 '강건성세(康乾盛世)'가 바로 그것이다. , , 로 이어지는 이 3권의 책은 황제로서 천하를 경영하며 태평성세를 이룬 걸출한 인물들의 생애 그리고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도를 이루어냈던 지혜의 글들을 담고 있다. 의 주인공 강희제(康熙帝)는 청나라 제4대 황제(재위 1661~1722)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중국을 세계적인 제국으로 일구어낸 대표적인 성군이자 명군이다. 특히 그의 수신제가의 지혜는 옹정제의 치국, 건륭제의 평천하로 계승되어 130여 년의 태평성세를 이루었다. '수신제가'라는 바람직한 삶의 도리는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 바로 치심지도(治心之道).. 더보기
8월의 추천 도서 (900) 수상록(隨想錄) - 몽테뉴 1. 책소개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여지를 깨우쳐 주는 프랑스 정신의 아버지 몽테뉴! 영원불변한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면 안 된다는 삶이라는 여행에 가져갈 수 있는 최고의 양식. 인간이 인간답게 살려면 어떻게 살 것인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한 인류의 영원한 스승 몽테뉴 자신의 체험에 몰두한 인생의 솔직한 고민을 담았다. 가톨릭교회 금서 목록에 200년 동안 포함되다가 발간 금지가 풀린 『에세』는 인간의 본질을 탐구한 역사 속 사상가와 문호들이 책이라기보다 인생의 동반자 최상의 친구 평생을 두고 읽을 만한 최상의 책이라 추천받는다.독자(讀者)에게 독자 여러분, 이 책은 성실하게 쓰인 책이다. 여러분들에게 미리 해 두고 싶은 말은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대내적(對內的)이고 사.. 더보기
8월의 추천 도서 (899)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N1946 독일) 1. 책소개 을 수상한 저자의 자전소설. 슈바츠발트라는 작은 마을에 재능이 풍부한 한스 기벤라트와 헤세 자신의 모습이 담겨있는 하일러 두 소년의 이야기. 명예심과 규격화된 인물을 만들려는 교육제도에 의해 서서히 파괴되어 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신랄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내면의 변화를 주제로 오랜 작품세계를 그려온 작가로 자기 탐구를 거쳐 삶의 근원적 힘을 깨닫게 되고 관조의 세계를 발견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삶을 보다 깊이 이해해 나가는 모습들을 주로 그리고 있다. 1877년 남독일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출생하였다. 목사인 아버지와 신학계 집안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 라틴어 학교에 입학하고, 이듬해에 어려운 주(州).. 더보기
8월의 추천 도서 (898) 수도원의 비망록 - 주제 사라마구(N1998 포르-) 1. 책소개 18세기 포르투갈을 배경으로 한 신비로운 러브 스토리!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주제 사라마구가 그린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수도원의 비망록』. 최근 개봉된 영화 의 원작으로 잘 알려진 포르투갈 출신의 작가 주제 사라마구를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18세기 마프라 수도원의 건립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발타자르와 블리문다의 마술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국왕 주앙 5세가 왕위를 계승할 아들을 얻지 못해 고심하던 중, 프란시스쿠 수도회 소속의 안토니우 수사가 마프라 마을에 수도원을 세우면 하느님이 자식을 허락해줄 것이라는 말을 전한다. 주앙 5세가 수도원을 약속하자 왕비는 임신을 하게 되고, 노역을 위해 농민들이 징집된다. 한편, 전쟁에서 한 손을 잃은 발타자르는 우연히 마녀의 딸 블리문.. 더보기
8월의 추천 독서 (897) 쇼펜하우어의 수상록(隨想錄 ) - 쇼펜하우어 1. 책소개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에세이집인 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이 은 쇼펜하우어가 만년(57세)에 그의 철학의 정소를 요약하고 쉽게 해설하여 일반인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쓴 에세이 집이다. 쇼펜하우어는 당시까지 철학계와 일반인 모두로부터 그의 철학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그의 철학으로 하여금 비로소 세상의 광범위하고도 깊은 관심을 끌게한 작품이다. 이 책은 학계와 일반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으며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것은 일반 철학서가 갖지 못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이 책은 13개의 에세이와 1개의 자전(自傳)으로 되어 있다. 13개의 에세이는 삶의 괴로움, 허무, 생존의지, 사랑, 교육, 죽음, 정치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