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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월의 추천 도서 (711) 빅 슬립 - 레이먼드 챈들러 1.책소개 하드보일드(HARD-BOILED) 문체의 대가로 꼽히는 미국 작가 레이먼드 챈들러의 추리소설. 1939년도에 출간된 작품으로, 필립 말로 시리즈 1작이자 장편 데뷔작이다. 으로 나왔던 기존 판본에 비해 작가나 작품에 대한 깊은 조명이 돋보인다. 로스앤젤레스 거리에 모습을 드러낸 사립탐정 필립 말로는 백만장자 스턴우드 장군으로부터 사건 해결을 의뢰받는다. 장군에게는 도박꾼에다가 알콜 중독자인 맏딸 비비안과 색정광에다가 마약 중독자인 작은 딸 카멘이 있는데, 그녀들이 말썽인 것이다. 미국 상류층 사회에 만연한 부패와 퇴폐를 날카롭게 파헤친 작품으로, 험프리 보가트와 로버트 미첨 주연으로 두 차례 영화화되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레이먼드 챈들러 지은이 레이먼드 챈들러(1988~1.. 더보기
2월의 추천 도서 (710) 빅 스위치 - 니콜라스 카 1.책소개 • 2008년을 뒤흔든 50메가톤급 스마트폭탄 『빅 스위치』 • 세계적 논쟁꾼, 비즈니스계의 이단아 니콜라스 카가 전망하는 Web 2.0시대의 거대한 변환! • 디지털 시대의 끊임없는 변화에 몸부림치는 기업들과 CEO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월스트리트저널》, 아마존(Amazon.com),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니콜라스 카가 또 한 번 주목할 만한 ‘전망’을 내놓았다.”―예병일(예병일의 경제노트 대표) "기업들이 디지털 시대의 끊임없는 변화와 씨름하고 있는 상황에서, 카의 도발적 주장들은 그의 견해를 지지하는 CEO와 이사회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하다." ―《월스트리트저널》 "중요한 주제를 예리하고 명쾌하게 독해하고 있다. ……(카의 주장이) 당연히 두려울 것이다. .. 더보기
2월의 추천 도서 (709) 빅맥이냐 김치냐 - 댄 레프코비치 1.책소개 이 책은 THE KIMCHI MATTERS라는 원제가 말해 주듯, ‘김치’라는 단어를 국제 정치경제학 용어로 재탄생시킨 책으로, ‘빅맥’이라는 세계화의 상징과 지역정치의 역동성을 뜻하는 ‘김치’ 메타포의 충돌을 통해, 지구 각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경제적 위기의 구조를 매우 설득력 있게, 일반독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분석한 사회과학서다. 이 책에서는 지역의 독특한 정치적 역동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일어난 문제점들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면서, 세계화라는 거대한 흐름의 결과가 무엇이며 그것의 구체적인 패(敗)인을 낱낱이 분석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마빈 조니스 ○저자 소개: 마빈 조니스(MARVIN ZONIS):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국제정치경제학 교수. 국제문.. 더보기
2월의 추천 도서 (708) 포프시선(비평론) - 알렉산더 포프 1. 책소개 책소개 알렉산더 포프는 영국의 신고전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대시인이다.『포프 시선』은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저서로, 영국 문학 특유의 힘찬 표현에 부드러움을 실어 이상적인 시세계를 창조한 포프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그의 시에 실린 문학적 파격이나 숭고미에서는 낭만주의 미학까지 엿볼 수 있다. 옮긴이 김옥수는 풍자시에 대한 깊은 연구로 포프의 시에 담긴 시대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통찰을 잘 짚어낸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소개 저자소개 알렉산더 포프 알렉산더 포프(ALEXANDER POPE, 1688∼1744) 알렉산더 포프는 신고전주의를 주장한 영국의 시인이다. 1688년 로마가톨릭교도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당시 영국의 가톨릭교도는 반가톨릭 법안 때문에 대학 교육이 금지.. 더보기
2월의 추천 도서 (707) 기탄잘리 - R.타고르(N1913인도) 1.책소개 아시아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시집 1913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시집 『기탄잘리』. 아시아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시집으로, 인간과 신의 관계를 사랑하는 연인의 관계로 묘사한 시들이 담겨 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선」에서는 특별히, W. B. 예이츠의 서문, 영문학자 장경렬의 정확하고 섬세한 번역과 함께 타고르가 영어로 번역한 시편의 원문을 실었다. 이 시집은 생과 죽음과 자연과 신을 둘러싼 일종의 긴 연작시로 격조 높은 종교시풍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신을 향한 인간의 온갖 열망이 담겨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아시아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 시집이라 하지만, 타고르의 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화려한 수식 없이,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