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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국민운동

2월의 추천도서(339) 대학.중용 - 자사(子思) 외 책소개 대학(大學)의 도리는 밝은 덕을 밝히는 데 있고, 백성을 새롭게 하는 데 있으며, 지극히 선한 곳에 머무르는 데 있다. 중(中)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의지하지 않아서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것을 말하고, 용(庸)은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이다. ▶ 유교 사상의 겉과 속,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대학』과 『중용』을 한 권에 수록하여 유학의 철학적 이상과 실천적 방법론을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 『대학』과 『중용』의 체계를 완성시키고 이에 대한 해설을 집대성한 『대학장구』와 『중용장구』를 함께 옮겨 실어 원문을 정확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새롭고 쉬운 한글 번역을 통해 누구나 쉽게 원문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 장과 절로 나누어 번역과 해석을 함으로써 독자의 접근..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338) 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 - 나루케 마코토 2월의 추천도서(338) 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 - 나루케 마코토 책소개 초병렬 독서법으로 새로운 삶을 살자! 남들과 똑같은 방식과 똑같은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남들과 똑같아질 뿐 그 이상의 발전을 할 수 없다. 이 책은 한꺼번에 책 10권을 읽고 중요한 내용만 파악하여 자신의 것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것으로 이를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도출하여 타인과 다른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남이 알려주는 것에 의존하기보다 많은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새로운 삶을 사는 법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만 따라 읽는 ‘원숭이 독서법’에서 벗어나기 프랑스의 유명한 미식가 브리야 사바랭(Brillat Savarin)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어떤 음식을 먹는지 말해 보라. 그..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337)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1월의 추천도서(337)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책소개 프랑스의 후기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을 모델로 한 중년의 사내(스트릭랙드)가 달빛 세계의 마력에 끌려 6펜스의 세계를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세속의 세계에 대한 냉소 또는 인습과 욕망에 무반성적으로 매몰되어 있는 대중의 삶에 대한 풍자가 담겨있는 소설. 저자소개 윌리엄 서머셋 모옴 Maugham, William Somerset, 1874-1965.파리 출생. 파리 주재 영국 대사관의 고문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나, 8세 때 어머니가 죽고 2년 뒤에 아버지마저 죽자, 영국에서 목사로 있던 숙부 밑에서 자랐다. 한동안 독일에 유학한 뒤 런던의 의과대학에 입학하였는데, 이 무렵부터 작가가 될 뜻을 세웠다. 1897년 처녀작인 소설 를 발표하였는데, ..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336) 대항해 시대 - 주경철 1월의 추천도서(336) 대항해 시대 - 주경철 책소개 『대항해시대』는 세계의 해상 팽창을 최대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살펴보며, 근대 해양세계의 발전을 통해 근대 세계사에 대한 새로운 조망을 해보고 있는 책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역사서는 대륙 문명의 관점, 그것도 주로 농경 문화권의 관점에서 세계사를 해석해 왔다. 저자는 근대 해양세계의 발전에 주목하며, 각기 고립되어 발전해 왔던 지역들이 해로를 통해 상호 소통하면서 전 지구적인 네트워크가 구축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사람과 상품, 가축과 농작물, 혹은 다양한 생태계 요소들이 먼 바다를 넘어 이동했고, 지식과 정보, 사상과 종교가 교환되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단순히 교류의 수평적인 확대만 의미하지는 않았다. 접촉과 소통은 곧 갈등과 지배로 ..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335) 대표자 - 에머슨 1월의 추천도서(335) 대표자 - 에머슨[Emerson, Ralph Waldo 저자소개 미국의 철학자이며 시인. 처음에 성직에 있었지만, 교회와 충돌하고 1835년 이래 뉴햄프셔 주의 콩코드에 거주하였으므로 '콩코드의 철학자'로 불리운다. 플라톤, 칼라일 그리고 영국의 시인 워즈워드의 영향을 받았다. 정신과 물질의 관계를 철학의 영원한 문제라 하고 초월론을 주장하였다. 인식에서는 직관주의의 입장에서 사물의 본질이 파악될 수 있다고 보고, 역사에 관해서는 위인이 사회의 진보를 초래하며, 이 진보라는 것은 개인의 도덕적 완성이라고 했다. 그리고 사회에서의 부자와 빈자의 대립은 영구적이라고 하면서, 그 자신은 빈자의 편에 서서 부자(부르주아)를 비난하였으며 또 미국의 흑인 노예의 존재에 대해 반대하였다. 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