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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국민운동

3월의 추천 도서 (1477) 조선왕 독살 사건 - 이덕일 1. 책소개 조선사 최고의 논쟁을 일으킨 새로운 대중 역사서 우리시대 최고의 대중 역사 저술가 이덕일 3년 만에 팩션형 역사서로 귀환! 『조선 왕 독살사건』제2권. 조선 왕 독살설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과 수수께끼를 낱낱이 파헤치는 책. 저자는 특유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왕들의 독살 과정을 면밀하게 추적하고 있다. 특히 잘 알려진 기존의 정사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었던 야사 속에 나타난 사실들까지 총정리 하여 살펴본다. 이 시리즈는 인종, 선조, 소현세자, 효종 등 독살설에 휩싸인 왕들의 최후 순간을 되짚어보며 그 속에 숨겨진 권력과 암투, 음모와 배신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있다. 독살 여부를 밝히는 데 멈추지 않고, 왕의 갑작스런 죽음이 초래한 정치적 파장까지 흥미진진하게 그려내었다. 개정증보.. 더보기
3월의 추천 도서 (1476)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한국역사연구회 1. 책소개 [1권] 조선 500년의 구체적인 생활상을 엮은 제1권. 정확한 역사적 사료를 근거로 정통 역사학자들이 엮은 재미있는 조선시대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시각 자료를 대폭 개선하고 도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이 책은 조선시대에 인구가 얼마쯤이었는지, 돈 한 냥으로 쌀을 얼마나 살 수 있었는지, 하루에 몇 끼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관리들은 어떻게 근무했는지, 당시 여인들에게도 유행하는 패션이 있었는지 등 당대의 구체적인 생활상을 통해 조선을 조망하고 있다. 제1권에서는 조선시대의 사회와 경제생활에 관련된 이야기를 살펴본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권] 조선시대 사람살이의 구체적인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다. 조선시대 인구가 얼마쯤이었는지, 돈 한 냥으로 쌀을.. 더보기
3월의 추천 도서 (1475) 조선사연구초 - 신채호 1. 책소개 조선사연구초 (朝鮮史硏究草) 신채호(申采浩)가 쓴 6편의 조선사에 관한 논문을 엮은 책이다. 1924년 10월 13일부터 1925년 3월 16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한 글을 1929년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조선사연구초》라는 제목으로 간행하였는데, 홍명희(洪命熹)의 서(序)와 정인보(鄭寅普)의 서(署)가 있다. 이 책에 실린 6편의 논문은 주로 한국고대사에 관한 것으로 그 제목은 〈고사상이두문명사해석법(古史上吏讀文名詞解釋法)〉, 〈삼국사기중동서양자상환고증(三國史記中東西兩字相換考證)〉, 〈삼국지동이열전교정(三國志東夷列傳校正)〉, 〈평양패수고(平壤浿水考)〉, 〈전후삼한고(前後三韓考)〉, 〈조선역사상일천년래제일대사건(朝鮮歷史上一天年來第一大事件)〉 등이다. 〈고사상이두문명사해석법〉은 한자의 음(音).. 더보기
3월의 추천 도서 (1474) 조선과 중국 근세 오백년을 가다 - 기시모토 미오 1. 책소개 한국과 중국의 역사에서 마지막 왕조인 조선 왕조와 명 ·청 왕조 시대를 다루었다. 이 시대에는 오늘날 한국이나 중국의 전통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본격적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에 한국 ·중국을 이해하는 데도 특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한국사 · 중국사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을 포함해서 통사로서의 형태를 중시하는 한편, 정치사에 치우치지 않고 사회나 문화에 대해서도 두루 고찰하였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소개 기시모토 미오 저자 - 기시모토 미오- 1952년 도쿄도 출생. 1975년 도쿄대학 문학부 졸업. 1979년 동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박사과정.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조수, 오차노 미즈여자대학 문교육학부 조교수를 거쳐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교수.. 더보기
3월의 추천 도서 (1473) 조선 상고사 - 신채호 1. 책소개 은폐되었던 고대사의 진실을 담아내다! 『조선상고사』는 독립운동으로 10년 실형을 받고 뤼순감옥에서 투옥 중이었던 신채호가 1931년 6월부터 10월까지 《조선일보》에 '조선사'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글을 엮은 책이다. 지난 1천 년 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축소되고 은폐되었던 고대사의 진실을 담았다. 원문을 현대어로 바꾸고 오류를 바로잡는 한편 해설과 주석을 별도로 추가해 고대사의 참모습을 보여주어 독자들의 쉬운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단군, 기자, 위만, 삼국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역사인식 체계를 부정하고 대단군조선, 삼조선, 부여, 고구려로 이어지는 새로운 역사인식 체계를 수립한다. 또한 신라의 중심에서 서술된 《삼국사기》를 비판하며 하나의 민족이라는 관점에서 신라, 백제, 가야를 균등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