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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825 1기(13.3~18.2)

3월의 추천 도서 (1473) 조선 상고사 - 신채호

 


 

 

 

 

 

1. 책소개

 

은폐되었던 고대사의 진실을 담아내다!

『조선상고사』는 독립운동으로 10년 실형을 받고 뤼순감옥에서 투옥 중이었던 신채호가 1931년 6월부터 10월까지 《조선일보》에 '조선사'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글을 엮은 책이다. 지난 1천 년 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축소되고 은폐되었던 고대사의 진실을 담았다. 원문을 현대어로 바꾸고 오류를 바로잡는 한편 해설과 주석을 별도로 추가해 고대사의 참모습을 보여주어 독자들의 쉬운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단군, 기자, 위만, 삼국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역사인식 체계를 부정하고 대단군조선, 삼조선, 부여, 고구려로 이어지는 새로운 역사인식 체계를 수립한다. 또한 신라의 중심에서 서술된 《삼국사기》를 비판하며 하나의 민족이라는 관점에서 신라, 백제, 가야를 균등한 시각에서 기록한다. 이는 불완전한 역사를 제대로 서술하고자 하는 신채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이제까지 《삼국사기》로 소외됐던 백제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소개

 

신채호



<조선혁명선언>초판 일부





 


 

 

3. 목차

 


 

 

 

4. 책속으로

 

p.5-9




p.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