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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국민운동

9월의 추천 도서(552)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 틱낫한 1.책소개 이 시대의 영적 스승 틱낫한의 영적 가르침을 담은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평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이끌어가는 평화운동가 틱낫한의 저작, 편지 가운데 그의 핵심 사상이 담긴 내용들을 류시화 시인이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깨어 있는 삶의 예술성을 깨닫고, 우리가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 평화를 경험하는 길로 안내하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사랑과 보살피는 마음을 갖고 걸음을 내딛는다면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가르침을 아름다운 언어로 빚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틱낫한 깨어 있는 삶에 대한 명징한 가르침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하는 틱낫한 스님. 사람들은 그를 '태이Thay'라고 부른다. '스승, 스님'이란 뜻의 이 베트남어가 그를 가리킬 때는 우리 시대의 영적 .. 더보기
9월의 추천 도서(551) 마더 데레사 나의 기도 – 마더 데레사 1.책소개 삶의 빛이 되는 작은 기원들 『마더 데레사, 나의 기도』는 빈민굴의 성녀 마더 데레사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평생의 묵상과 기도 61편을 엮은 책이다. 소외된 이들을 위해, 살아갈 용기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해, 매일 매일에 대한 감사와 기쁨에 대한 묵상에서부터 가난한 이웃을 위해, 진정한 봉사를 위해, 그리고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경건히 묵상한 마더 테레사의 기도문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마더 데레사 1910년 8월 26일 유고슬라비아의 스코프예에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아니스 곤히아 브약스히야 (Agnes Gonx-ha Bojaxhiu3)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마더 데레사는 열.. 더보기
9월의 추천 도서(550) 독서술 – 에밀 파게 1.책소개 '남아수독오거서'라 했다. 그러나 어떤 책들을 어떻게 읽어야할 것인가는 모든 독서인이 부딪치는 난제이다. 에밀 파게는 그의 문학사가며 비평가적 넓은 안목과 박식으로 즐거움 가운데서 책을 읽고 배울 수 있도록 향도하고 있다. 이 이야말로 모든 독서인이 우선 읽어야 할 그리고 세계의 많은 독서인에게 읽히고 있는 진정한 벗이며 가이드 북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에밀 파게 소르본느 대학 교수이자, 여러 신문들에 문학 비평을 쓴 에밀 파게(Emile Faguet, 1847~1916)는 엄청나게도 많은 작품들을 내놓았다. 문학상의 문제에 관한 것으로는, 〈16, 17, 18, 19세기의 연구〉(Etudes sur le ⅩⅥe, le ⅩⅦe, le ⅩⅧe, le ⅩⅨe siècles, .. 더보기
8월의 추천 도서(549) 미완의 시대 – 에릭 홉스봄 1.책소개 에릭 홉스봄이 들려주는 '가장 별스럽고 흥미로운 20세기' 이야기 우리 시대 대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의 자서전 . 20세기를 이해하는 데 평생을 바쳐온 에릭 홉스봄의 특별한 기록을 전해주는 책이다. 홉스봄이 직접 온몸으로 체험한 '가장 별스러운 시대' 혹은 '흥미로운 20세기'를 자서전이라는 형식을 빌려 기존의 저서에서 꺼내지 못한 생각과 특별한 경험들을 풀어내고 있다. 이 책에서도 균형 있게 시대의 흐름을 잡아내는 역사가로서의 감각이 돋보인다. 처음의 짧은 프롤로그에 이어 개인사와 정치사를 담은 1장에서 16장까지는 연대순으로 펼쳐지면서, 192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를 다루고 있다. 17장과 18장에서는 역사가라는 전문직을 가지고 살았던 홉스봄의 경력의 기록을 살펴본다. 19.. 더보기
8월의 추천 도서(548) 모래의 여자 – 아베 코보 1.책소개 , 수상작. 곤충 채집을 하러 떠났다가 여자 혼자 사는 모래 구덩이에 갇히게 된 남자. 흘러내리는 모래에 집이 파묻혀 버리지 않도록. 그는 매일매일 삽질을 해야 하는데...모래 구덩이에 갇힌 주인공이 끊임없이 겪게 되는 육체적, 정신적 변화를 꼼꼼하게 추적하여 그 속에서의 하루하루를 실감나게 묘사한, 서스펜스와 철학적 인식의 깊이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소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저자 아베 코보 (1924-1993) 본명은 아베 기미후사. 도쿄에서 출생하였으나 태어난 이듬해부터 중학교를 마칠 때까지 만주에서 살았다. 의사였던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으나 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의사의 길을 단념하였다. 1947년 아방가르드에 눈을 뜨고 을 결성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