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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도서

12월의 추천도서(300) 닭을 죽이지 마라 - 케빈 왕 책소개 『닭을 죽이지 마라』는 혼다의 경영 이야기를 우화로 재미있게 구성한 것이다. 주인공 미스터 댄디, 제임스 쿠퍼는 실제 모델이 있는 인물이다. 일본 굴지의 자동차 회사인 혼다의 창시자, 고 혼다 슈이치로 씨가 바로 미스터 댄디의 모델이다. 이 책에는 혼다 슈이치로의 뜨거운 열정과 인간 사회에도 보편성을 가지는 큰 철학이 담겨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케빈 왕 WATSON WATT&COMPANY의 컨설턴트. 이 회사는 세계에 83곳의 사무소와 스태프 총 수가 6,100명이나 되며, 다수의 리딩컴퍼니를 클라이언트하는 세계 최대급의 인재전략 컨설턴트 회사. 본부는 미국 워싱턴D.C . 현재 도쿄 사무소에 근무중.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 차 1. 행운의 넥타이 2. 갑작스런 발령 3...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99) 닥터 지바고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책소개 한 편의 서사시이자 사랑 이야기, 역사인 '닥터 지바고'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러시아 왕정이 붕괴되는 20세기 역사의 격랑 속에서 비극적인 운명과 사랑을 껴안아야 했던 지식인의 초상이자 작가 자신의 자화상이다. 주인공 유리 지바고의 인생행로는 러시아의 근대사 흐름을 따르고 있다. 그는 차르 시대에 태어나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혁명, 혁명에 따른 내전과 극단적 사회 변혁을 온몸으로 겪으면서 처음에는 혁명의 위대함에 전율하고 찬양하지만, 점차 그 환상에서 벗어나 인간 개개인에게 중요한 일상적 삶에 대해 무지해지는 혁명세력을 비난하게 된다. 이 작품은 지바고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운명이 얽히고설킨 등장인물들의 관점에서 군의 반란, 무자비한 살인과 파괴, 전염병, 굶주림, 추위 같은 비극을 적나라..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98) 닥터 노먼 베쑨 - 테드 앨런 외 책소개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역사인물찾기」 제1권 『닥터 노먼 베쑨』. 세계를 감동시킨 휴머니스트 의사 노먼 베쑨의 일대기다. 결핵의 수술적 치료법 개발 등으로 의학발전에 기여한 탁월한 흉부외과의사일 뿐 아니라, 스페인의 반파쇼 투쟁부터 중국의 신민주주의혁명과 항일투쟁 등에서 전시분야 의료의 개척자로서 활동한 노먼 베쑨의 행적을 생생하게 실었다. 아울러 보건의료인이 본받아야 할 참모습의 전형을 발견할 수 있다. 노먼 베쑨이 남긴 일기와 회고담과 편지 등을 적절하게 인용했다. [네이버 제공] 목 차 추천사/김록호·11 서문·17 헌사/송경령·21 개정판 서문·27 제1부우리 시대의 영웅·33 제2부생명의 칼 정의의 칼·117 제3부스페인공화국·231 제4부중국 인민의 영원한 동지·343 에필로그·611..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97)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Brideshead Revisited) - 에블린 워 저자소개 에블린 워 [ Evelyn Arthur St. John Waugh ] 영국 소설가 겸 평론가. 제2차 세계 대전에 종군하여 이 후의 작품에는 초기의 특징을 간직하면서도 완전히 사실적으로 기울어 종교적 질서의 실재를 주제로 삼게 되었다. 주요 저서 가운데 중후하고도 현란한 문체를 구사한 걸작 《브라이즈헤드 재방문》과 역사소설 《헬레나》등은 모두 가톨릭적인 소설이다.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96) 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책소개 빅토리아풍의 집에 살며, 안정된 중산층 수입을 보장받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사랑스런 아이들과 따뜻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만끽하고 있는 해리엇과 데이빗 부부. 그러나 다섯째 아이인 벤의 탄생은 모성애와 책임감, 전통적인 가치를 믿어온 그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그들이 계획했던 이상적인 삶의 행로를 모두 파괴하는 벤을 보면서 헤리엇은 다섯째 아이의 존재가 행복하게 살려는 자신들에 대한 신의 형벌일까 아니면 태고로 거슬러 올라가는 우주적 진화의 소산일까 자문하기 시작한다. 『다섯째 아이』는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도레스 레싱의 작품으로, 출간과 함께 바로'고전'으로 남을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녀는 이 작품을 발표한후 뉴욕 타임즈와 가진 인터뷰에서 '다섯째 아이'를 착안하게 된 두 편의 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