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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825 1기(13.3~18.2)

7월의 추천 도서(491) - 몰입, 몰입 두번째 이야기 - 황농문


 

 

 

1. 책 소개

 

간절히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잠재력을 깨우는 '몰입'을 하라!

뉴턴, 아인슈타인, 에디슨과 같은 과학자들, 워렌 버핏과 같은 투자자들, 빌 게이츠와 같은 세계적인 CEO들… 이들처럼 각자의 분양에서 비범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즉 '몰입'적 사고를 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몰입'이 개인의 천재성을 일깨워주는 열쇠라고 말한다.

『몰입: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은 '몰입'의 위대함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책으로, 몰입의 개념과 필요성부터 몰입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설명하였다. 저자는 현대는 Work Hard가 아니라 Think Hard의 시대임을 강조하며 "생각하고 집중하고 몰입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안에 숨은 잠재력을 일깨우고 행복에 이르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먼저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일에 미치지 말고 생각에 미치기'를 제시한다. 그런 다음 왜 몰입적 사고를 해야 하는지를 명쾌히 설명하고, 어떻게 몰입으로 천재성을 끄집어낼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를 통해 불안과 우울을 고질병처럼 안고 사는 현대인들이 몰입적 사고를 통해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도록 한다.

 

2. 저자 소개

 

황농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 ·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 및 책임연구원,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과 일본 금속재료연구소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etals의 객원연구원으로 근무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절정의 몰입상태에서 수행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몰입적 사고를 통해 두뇌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실제로 그는 몰입적 사고를 통하여 50년 이상 아무도 풀지 못한 난제들을 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100% 활용하고 있다는 만족감과 지극한 행복감을 느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우울을 고질병처럼 안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인생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르쳐주기 위해 첫 번째 책『몰입』과, 심층적인 원리와 풍부한 사례를 담은 두 번째 책 『몰입, 두 번째 이야기』를 펴냈다.
세 번째 역작 『공부하는 힘』은 수험생과 직장인들이 경쟁에 쫓기듯 일과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최대의 기량과 최대의 만족감으로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집필한 책이다.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크고 작은 도전에 몰입을 실천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우고, 행복과 자아실현을 모두 성취할 수 있는 궁극의 학습법을 소개하고 있다.

창조적 기업경영과 영재교육을 위한 몰입적 사고를 전도하고 있고, 이를 각종 연구개발에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산업체의 고질인 난제들을 몰입적 사고를 통해 극적으로 해결하는 처방사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예스24

 

3. 출판사 서평

 

우리시대 최고의 CEO, 학자, 명사들을 매료시킨
몰입전문가 서울대 황농문 교수의 몰입 지침서 세트!

2007년 12월 초판이 출간된 이래 대한민국 100만 독자를 열광시킨 『몰입THINK HARD! :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과 그 후속작인 『몰입, 두 번째 이야기 : 인생의 완성도를 높이는 자기 혁명』이 세트로 출시되었다. 2008년 한 해를 ‘황농문 몰입신드롬’으로 장식하며 그해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한 『몰입』은 세계적 명성의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를 비롯해 LG화학, 동부제철, 삼성전기 등 유수 기업들의 임직원은 물론 우리시대 최고의 학자, 명사들을 매료시켰고 『몰입, 두 번째 이야기』 또한 더 풍부해지고 심화된 사례 및 원리로 황농문 교수만의 몰입 콘텐츠의 독보성과 효력을 더욱더 인정받았다.

어디서든 주목받는 1%가 되게 하는 몰입의 위대함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최초의 책, 『몰입』!

몰입 상태에서는 자신감이 솟구치며 호기심이 극대화된다. 평소에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어려운 문제들이 쉽게 풀리고 삶의 만족도 또한 높아진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몰입 상태에서는 두뇌활동이 극대화되고 가장 빠른 속도로 사고력이 발전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저자는 SBS스페셜 〈몰입〉을 통해 이것이 몇몇 천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몰입적 사고로 한 번도 배우지 않은 수학 문제를 풀 수 있을까에 대한 이 실험에서, 처음으로 뉴턴의 미분 문제를 푼 학생은 문제를 받자마자 골똘히 생각에 집중한 아이였다.

몰입적 사고를 교육에 접목시키는 것은 유대인의 영재교육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노벨상 수상자의 23%를 차지하는 유대인들은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해결하게 하는 방식으로 교육해 어릴 적부터 사고하는 습관을 기르고, 결국에는 몰입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이것은 저자의 ‘사고력을 높이는 질문식 학습’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저자는 직장에서도 몰입을 적용하여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세계 초일류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3M 등은 사고의 힘과 몰입의 중요성을 깨닫고 경영 일선에서 이를 실천하고 있다. 빌 게이츠가 2주 동안의 사고주간(Think Week)을 갖는 것이나 IBM의 경영철학 ‘Think Smart’,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의 천국 3M 등은 몰입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리고, 그들로 하여금 회사를 업계 1위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1분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1분 걸려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밖에 못 푼다. 60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그보다 60배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10시간 생각하는 사람은 600배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 일을 열심히 하면 남들보다 10~20% 연봉을 더 받을 수 있을 뿐이지만 두뇌를 개발하면 남들보다 10배, 100배 연봉을 더 받을 있음은 물론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주입식 교육으로 신동도 바보로 만든다고 비판받는 우리 교육이나 야근을 강제하는 직장 현실 속에서 창의성과 사고력으로 무장한 新인재를 키우는 데 몰입만 한 기술은 없을 것이다. 저자가 제안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몰입 5단계를 통해 자신도 발견하지 못했던 우리 안의 천재성을 끄집어낼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잠재력을 일깨우는 몰입 5단계
-1단계 20분 생각하기 : 마라톤처럼 몰입도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생각할 문제를 선정하고 하루에 20분씩 다섯 번, 오직 그 문제에 집중한다. 사고력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단계.
-2단계 2시간 생각하기 : 10km 마라톤 준비. 좀 더 어려운 문제를 선정하여 2시간 동안 생각하되, 의자에 앉아 머리를 뒤로 편히 젖히고 산책을 하듯 천천히 생각한다.
-3단계 하루 종일 생각하기 : 하프 코스 지점이다. 직장인이나 학생은 3단계까지만 체득해도 엄청난 발전을 목격할 수 있다. 2시간 생각하기와 하루 종일 생각하기를 번갈아 가며 반복하되, 땀을 낼 수 있는 운동을 하루 한 시간씩 규칙적으로 한다. 최상의 컨디션이 유지된다.
-4단계 7일간 생각하기 : 풀코스 도전. 고도의 몰입에 이르기 직전 단계로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일주일 동안 생각한다. 두뇌활동이 극대화되는 단계.
-5단계 몰입의 절정 : 풀코스를 완주한 뒤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지극한 행복감과 가치관의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의 한계 돌파를 즐기며 최고의 인생을 펼치게 하는
몰입 로드맵 제2탄 『몰입, 두 번째 이야기』!

학생, 직장인, 학부모, CEO 등 보다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몰입의 다양한 사례와 활용법을 담고 한 차원 더 나아간 과학적 근거 제시로 전작을 업그레이드한 『몰입, 두 번째 이야기』. 특히 권말부록에서 산업체 문제해결 사례와 저자가 실제 몰입을 통해 이루어낸 위대한 성과를 전격 공개하여 몰입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기업이나 학술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두뇌활용법을 제시한다. 『몰입』에서 자신의 숨은 잠재력을 일깨우며 인생을 바꾸는 노하우를 깨우쳤다면, 『몰입,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며 인생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노하우를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몰입은 분명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이며, 여기에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 황농문 교수는 이 책의 곳곳에서 뇌과학과 엔트로피 법칙을 통해 몰입의 원리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몰입 초기에 잡념을 줄이는 가바, 몰입 중기의 문제해결과 관련된 장기기억을 인출하는 아세틸콜린, 몰입 상태에서 생각의 끈을 지속시키고 몰입의 즐거움을 주는 도파민의 역할, 낮에 선잠 자는 것을 게으르고 무능하고 책임감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이들의 편견을 바꾸어줄 해마의 역할 등 몰입을 하면 잡념이 사라지고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되며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단순한 자기 암시가 아닌 뇌과학의 원리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몰입을 하기 어려운 이유는 의식의 엔트로피가 감소하기 때문인데,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노력을 하면 누구나 엔트로피를 높여 몰입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몰입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한다. 뇌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냅스가 형성되어 원하는 방향으로 의식이 발달하기 때문이다. 가령 아기는 걸음마를 배우는 과정에서 수도 없이 넘어지지만 어른처럼 서서 걷는 것을 목표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데, 이 과정에서 목표 달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줄 시냅스가 활발하게 형성된다고 한다. 그밖에도 전작에서 다루지 못한 풍부한 뇌과학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어 시공을 초월해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몰입의 효과를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4. 추천평

 

펌프로 지하수를 풍성하게 끌어 올리려면, 한 바가지 마중물로 물길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몰입은 깊은 의식 속에 숨겨져 있는 해답을 끌어올리는 마중물이다. 황농문 교수는 공학자다운 신념과 방법으로 몰입을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 속에서 분석하고, 해체하고, 종합하고 복원한다. 그래서 그의 몰입은 가수분해 설명을 듣는 것처럼 간단명료하다. 몰입에 몰입하는 방법을 실험 매뉴얼처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보기 드문 책이다.

- 문용린(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황농문 교수가 말하는 ‘몰입’은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창의력을 체득하게 하고 자신감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개척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손욱(삼성SDI 상담역)

왜 정부에 있는 사람들은 우수한데 성과는 떨어질까를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황 교수의 몰입 인터뷰를 보며 그것이 집중력의 차이 때문인 것을 깨달았다. 직장이 일에 몰입하기 힘든, 또는 몰입할 필요가 없는 공간이라면 그 원인을 밝혀내어 개선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몰입은 지금 있는 곳에서 인생의 클라이맥스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비밀 열쇠다. 이 책이 정부경쟁력을 고민하는 나에게는 창조적 혁신의 지침서가, 초등학교 4학년 주제에 매일 밤늦게까지 외워야 할 숙제가 쌓여 있는 우리 딸에게는 공부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교재가 되리라 생각한다.
- 김경수(행정자치부 혁신컨설팅 단장)

실제로 내가 만난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엔가 미치도록 빠져 있는 사람들이었다. SBS 스페셜 몰입을 준비하면서 '몰입의 고수' 황농문 교수를 만나, '몰입'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충만하게 하고, 마침내는 절정에 이르도록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또 사흘간의 짧은 몰입으로 스스로 뉴턴의 미분 문제를 풀어내고 활짝 웃는 중학생들의 싱그러운 얼굴도 보았다. 어쩌면 우리는 쓸데없는 잡담과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으로 보석 같은 삶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우리가 쓰레기통에 던져 놓았던 먼지 낀 시간들을 순도 100%의 황금빛 삶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다.
- 이승주(SBS스페셜 몰입 기획 부장)

이전 책에 비해 풍부해진 사례와 한층 깊이 있어진 몰입 원리에 대한 연구는 집중과 몰입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김반석(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몰입』을 읽고 자신의 숨은 잠재력을 일깨우며 인생을 바꾸는 자기혁명 방법을 깨우쳤다면 이제 『몰입, 두 번째 이야기』를 읽고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며 인생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차례다.
- 박명재(CHA 의과학대학교 총장, 전 행정자치부 장관)

이 책은 해야만 하는 일에 몰입하면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 주부, 기업의 CEO, 그 누구를 막론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 서상기(국회의원)

과학적인 사실을 근거로 몰입의 원리를 더욱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개인이나 기업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있어 굉장히 유용하다. 특히 별책부록에서 몰입을 활용한 문제해결방법론이 산업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 이수일(동부제철 대표이사 부회장)

이 책에서는 몰입을 뇌과학적 시각에서 체계적으로 해석하고 마지막 경계선이라고 할 수 있는 영적 영역에까지 확대해서 해석했다. 또한 방대한 분야에서 사례를 발굴하였기에 이 책에 제시된 실천 사항들은 굉장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 조벽(전 미시간공과대학교 교수, 현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이 책은 몰입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경험한 짧지만 강렬했던 몰입의 즐거움은 결코 나만의 것은 아니라고 확신한다.
- 최인철(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심리과학연구소 소장)

황농문 교수는 책 속에서 다양한 과학적 지식과 이론을 통해 재해석하며 몰입에 관한 보다 종합적이고 논리적인 이론 체계를 구축해간다. 책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달라질 당신 삶의 색채를 기대해보라.
홍현종(서울경제신문 부국장, 서울경제TV 해설위원)

 

출처 -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