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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추천도서 (4288) 완벽이라는 중독 1. 책소개    “완벽주의는 스티브 잡스를 갉아먹은 병이었다!”불안, 집착, 좌절, 우울, 번아웃, 수치심, 적대감…4만 명의 데이터, 10년간의 연구로 밝혀낸 우리 본성의 비밀!“왜 당신은 불안, 번아웃, 수치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완벽을 권하는 사회에서 어쩌면 더 행복하게 사는 법!사회는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완벽해지기를 요구한다. 완벽한 사람일수록 더 행복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무의식적 압박이 우리를 지배한다. 그래서 우리는 성공한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늘 불안해하고 과로에 시달리고 수치심이나 죄책감에 사로잡히기까지 한다. ‘성공’에 대한 우리의 집착과 ‘한없는 성장’이라는 특성을 지닌 자본주의의 만남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서, 완벽주의는 오늘날의 감춰진 유행병이자 우..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287) 운동하는 사피엔스 1. 책소개    운동할 결심은 왜 자꾸 실패하는가운동 안 하는 사람도 꿈쩍거리게 만드는 진화생물학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운동을 하는 것이 귀찮을까? 운동이 정말 ‘마법의 알약’이라면, 지금은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몸을 안 움직이는데도 왜 대체로 더 오래 사는 것일까? 달리기를 하면 오히려 무릎에 문제가 생길까? 앉아 있으면 건강에 나쁠 수밖에 없을까? 걷는다고 살이 빠질까? 나이 들수록 몸을 덜 움직이는 게 정상일까?하버드대학교 인간진화생물학 교수이자 인간 신체 활동의 진화에 대한 선구적 연구자인 대니얼 리버먼이 운동에 관한 모순되고 불안을 유발하는 정보들을 면밀하게 파헤친다. 그는 운동 관련 미신 12가지를 제시하고, 그간 잘 해명되지 않았던 인간의 여러 신체 활..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286) 2024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1. 책소개 “그 자체로 우리 시대의 삶에 대한 진실한 표현”조경란 「그들」 대상 수상블라인드를 꿰뚫는 눈부신 단편들! 등단 후 10년이 넘은 작가들이 1년 동안 발표한 단편소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들을 뽑고 그중 대상 1편과 우수상 6편을 선정해 선보이는 김승옥문학상은 가을마다 든든한 수확을 고대하는 독자들에게 한 해 한국문학의 결산을 안기는 자리이다. 2024 김승옥문학상은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27개 문예지에 발표된 165편의 소설을 심사 대상으로 삼았고, 김승옥문학상만의 특별한 블라인드 심사를 눈부신 단편으로 꿰뚫은 조경란, 신용목, 조해진, 반수연, 안보윤, 강태식, 이승은 작가가 영광의 수상자가 되었다. 이중 조경란 작가의 단편 「그들」이 “그 자체로 우리 시대의 삶에 대..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285) 말문이 막힐 때 나를 구하는 한마디 1. 책소개    아,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여전히 대화가 어려운 어른들에게 공개하는뛰어난 순발력의 비밀순발력 있는 말솜씨는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하는 것이다! 최근 대면뿐만 아니라 비대면에서도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화 통화를 할 때 긴장과 불안, 두려움을 느끼는 ‘콜 포비아’ 증상을 겪는 MZ세대가 10명 중 3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전화 통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생각을 정리할 틈 없이 바로 대답해야 해서’라고 한다. 문제는 이러한 콜 포비아가 직장 생활에서도 이어져 갈등을 유발한다는 점이다.타인과의 소통에서 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다면, 당연히 말하고 응대하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머리를 쥐어짜..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284) 할머니의 노래 1. 책소개    “여기 식민지 시대를 살아간 〈파친코〉의 ‘선자’들이 있다!”고생도 가난도 자랑으로 여기며 씩씩하게 극복해온 재일 조선 여성들의 삶과 증언 “그 솥을 주워서 살았어요. 아하하하. 밥솥을 주워 살아갈 사람은 살라고 하는 거니까.” 열일곱에 결혼을 하면서 일본으로 건너간 박정숙(가명. 1919년생 경상남도 출신) 할머니의 말이다. 가족을 돌보지 않는 남편 때문에 그녀는 일본 경찰의 감시를 피해 막걸리를 만들어 팔고, 농가에서 채소를 얻어 시장에 내다 팔았다. 그녀는 홍수에 떠내려오는 솥을 얻어 잘 됐다며 기뻐했다.“시골은 파친코에서 일하지 않으면 노가다밖에 할 일이 없어요. 점원 같은 일에 한국인을 써주지 않으니까.” 간토대지진 이후 학살에서 살아남고, 전쟁도 끝나고, 해방도 되었지만 고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