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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추천도서 (4259)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1. 책소개    용인술, 비전, 전략, 전술, 혁신까지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경영 구루, 짐 콜린스가 전하는위대한 조직을 만드는 위대한 리더의 모든 것 스티브 잡스가 애플대학을 설립할 때,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의 경영 비전을 정리할 때, 셰릴 샌드버그가 페이스북의 중흥기를 이끌 때, 리드 헤이스팅스가 넷플릭스를 창업할 때, 이들에게 영감을 준 단 한 명의 조언자가 있다. 바로 짐 콜린스.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경영 구루이자 지금까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 부 이상의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쓴 그가 자신의 리더십 이론을 집대성한 책,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를 세상에 내놓았다.용인술, 비전, 전략, 전술부터 혁신조직을 설계하고 행운을 관리하는 법까지 30여 년 동안 위대한 기업,..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 (4258) 인센티브 이코노미 1. 책소개    “무엇이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하게 하는가”“세상은 인센티브로 돌아간다”동기를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인센티브 경제학 질을 추구하면서 양에 보상할 때, 혁신을 장려한다면서 실패를 처벌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목표와 시그널이 일치하지 않으면 보상이 얼마나 강력하든 손해가 얼마나 막심하든 사람의 행동을 바꾸는 데 실패할 것이다. 우리에겐, 금전적 이득과 손해 이외의 다른 동기가 있다.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7인’ 중 한 명인 유리 그니지는 우리가 사소하다 여겨 간과한 바로 그 지점을 파고들어, 엇갈린 시그널을 피하고 의도한 목표에 일치하는 인센티브를 설계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탐색한다.ㆍ혈액 기증자에게 현금을 제공했을 때 생기는 일ㆍ건강보험은 왜..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 (4257) 내가 가진 오늘을 살아갑니다 1. 책소개    “암 선고 이후 내가 상상했던 미래, 노력으로 얻은 인생이 끝났다.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삶에 끝이 있다는 걸 알게 될 때 더 선명해지는 오늘의 의미!전 세계 930만 명의 마음을 울린 TED 강연 화제의 주인공!불확실한 삶에 직면한 서른다섯 말기 암 환자의 현명하고 가슴 아픈 성찰 누구나 자신이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하지만 기대했던 삶이 무기한 연기되면 어떻게 될까.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한다면? 《내가 가진 오늘을 살아갑니다》는 서른다섯 살에 말기 암 진단을 받은 여성 역사학자의 이야기다. 생존율 14퍼센트인 결장암 4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내가 선택하지 않은 고통스러운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슬픔, 걱정, 치유의 ..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 (4256) 존재의 저편 1. 책소개 우리 시대의 지성, 김병익오늘을 사유하는 ‘탐독’과 어제를 기억하는 ‘기록’으로새로움을 향한 소망과 기대를 말하다 정치학도에서 문화부 기자로, 문학비평가에서 출판 편집인으로 반세기를 뛰어넘는 시간 동안 책과 함께 살며, 시대에 대한 관용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시대를 고민하고 성찰해온 김병익 선생이 2013년부터 《한겨레》에 연재해온 칼럼들 가운데 근래의 것을(2021~2024) 모아 『존재의 저편』(2024)을 펴냈다. 앞서 출간한 『시선의 저편』(2016) 『생각의 저편』(2021)에 이어 10년 넘게 이어온 기명 칼럼을 마무리하는 완결편인 셈이다. 이번 책 역시 만년의 여가로서의 책 읽기를 통한 오늘의 삶과 시대의 현실을 돌아보는 통찰을 담아내는 한편, 60년 가까이 취재와 저..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 (4255) 내 무덤에서 춤을 추어라 1. 책소개 “둘 중 한 명이 죽으면 그 무덤 위에서 춤을 추자”그해 여름, 사랑과 죽음을 만났다폭풍과 함께 덮쳐온 사랑의 열기와 죽음그리고 입술이 포개지며 봉인된 우리의 맹세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에이든 체임버스의 대표작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에이든 체임버스의 대표작 『내 무덤에서 춤을 추어라』(고정아 옮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영화 「썸머 85」의 원작 소설로도 잘 알려진 이 작품은 10대 소년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삶과 사랑, 성과 죽음이라는 깊이 있는 주제를 탁월하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뛰어난 성장소설이자, 짧지만 열정적이었던 두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흡입력 있게 그려낸 퀴어 소설이기도 하다.작품의 화자이자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