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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추천도서(2503) 물리학은 처음인데요 1. 책소개 일상의 용어로 담아낸 물리학의 의미! 수식과 도표 없이 오직 글로만 쓰인, 보통 사람들을 위한 물리학 입문서 『물리학은 처음인데요』. 고전물리학의 탄생 배경과 물리학 분야에 혁명을 일으킨 상대성이론과 양자론이 성립되는 과정까지 흥미롭게 들려주는 책이다. 사람들이 물리학의 진짜 즐거움을 깨다는 것이 복잡한 수식을 능숙하게 계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 저자는 복잡한 계산이 아닌 일상적인 언어로 물리학을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눈에 보이는 세계가 진짜냐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사실 이것은 물리학의 궁극적인 질문이기도 하다. 물리학은 아주 오랜 시간,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 그 과정에서, 물리적 세계에서 인간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돌아보게..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2502) 물은 답을 알고 있다 1. 책소개 물의 신비로운 현상과 마음속에 담아둔 저자의 생각과 파동론에 관한 이야기까지 설명한『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이 책은 물에게 말을 들려주고 글씨를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물이 보여주는 신비하고 놀라운 결과를 담았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저자는 120여 컷의 물 결정 사진을 곁들여 물은 생명이고 에너지의 전달매체이며 의식을 갖춘 존재라고 말하고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답을 알고 있는 존재라는 깨달음을 들려준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지은이 에모토 마사루는 1943년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요코하마 시립대학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에 (주)IHM을 설립했고, 1992년에 ‘오픈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에서 대안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 공명자장분석기..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2501) 물결의 비밀 1. 책소개 ‘계간 《아시아》 10년 최고의 단편 소설 컬렉션’으로 요약될 이 책은, 계간 《아시아》 10년 역사 100여 편의 아시아 단편 소설 중 최고의 작품 12편을 모은 선집이자 아시아 문학 지도를 복각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터키의 야샤르 케말, 인도의 마하스웨타 데비와 사다트 하산 만토, 필리핀의 프란시스코 시오닐 호세, 중국의 츠쯔젠, 대만의 리앙, 베트남의 바오 닌과 남 까오, 그리고 레 민 쿠에, 일본의 유다 가쓰에, 태국의 찻 껍짓띠, 싱가포르의 고팔 바라담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번역가들이 옮겼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바오 닌 저자 바오 닌은 1952년 1월 베트남 중부 꽝빈 성 동허이 시 바오 닌 마을에서 태어났고, 두 살 때 하..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2500)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하고 통쾌함에 대하여 1. 책소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우리는 읽고 써야 한다!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20여 년간의 공부공동체 활동을 통해 경험해 온 고전 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비전과 노하우를 담은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보통 글쓰기를 여행이나 운동 등 여러 취미 활동 중 하나이거나 조금 전문적인 취미처럼 생각하기가 쉽지만 글쓰기는 여러 취미 활동 중 하나가 결코 아니며, 다른 활동들과는 다르게 어떤 본질적 능력과 연결되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사람은 왜 글을 쓰며, 인간의 본성과 글쓰기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왜 살아 있는 한 우리는 읽고 써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실전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들려준다. 이 책은 모두 2부로 구성되었다. 1부 ‘이론편’에서는 읽기와 쓰기의 관계에 대해서도 ..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2499) 도서관의 삶, 책들의 운명 1. 책소개 미국 역사상 공공도서관이 입은 최대의 손실, 로스앤젤레스 공공도서관의 참사를 추적하다! 1986년 4월 29일 아침, 로스앤젤레스 공공도서관에서 화재경보가 울렸다. 놀라서 소지품을 챙기고 허둥지둥 뛰쳐나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당시 안에 있던 400여 명의 사서와 이용객들은 ‘또 시끄럽게 울리네’라며 귀찮아하는 기색이었다. 어차피 다시 들어올 거니 소지품도 그대로 둔 채 나갔고, 도서관은 8분 만에 비워졌다. 다들 밖에서 다시 들어가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성냥 하나에서 시작됐을지 모르는 이 대화재는 소방관들조차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틈을 타 전력질주하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판화가 귀스타브 도레의 삽화가 실린 1860년도판 《돈키호테》, 최초의 현대 영어 완역본인 1635년도 커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