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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추천도서(2695) 달 너머로 달리는 말 1. 책소개 “문명과 야만의 뒤엉킴에 저항하는 생명의 힘!” 문장은 전투와 같고, 표현은 양보할 수 없다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는 문장은 표현의 정확성이 담보될 때 가능하다. 작가 김훈을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문장과 표현의 힘이다. 소설 『달 너머로 달리는 말』에서는 그 힘이 더욱 빛을 발한다. 문장은 잘 벼린 칼처럼 예리하고 표현은 냉정한 듯 마음을 사로잡는다. 굳이 장르를 밝힌다면, 이 소설은 일종의 판타지 소설이다. 판타지적 요소들을 차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러나 이러한 장르 규정은 중요하지 않다. 역사소설 3부작 『칼의 노래』, 『현의 노래』, 『남한산성』의 ‘일러두기’를 통해 밝혀왔던 것처럼, 그의 소설은 ‘오직 소설’이고 ‘다만 소설’이며 ‘오로지 소설’일 뿐이다. 소설 『..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2694) 한국병합 110년만의 진실 1. 책소개 세계적인 일본의 양심, 한국병합 유효론에 제동을 걸다 동북아시아사 역사학자이자 시민 운동가로서 문제의식의 집약이자 병합론의 종결판 병합 과정으로 보는 제국주의 침탈, 그 흑막의 미스터리 일본의 “행동하는 지성” 와다 하루키 교수가 한국병합 조인 과정의 기망欺罔을 파헤친 저서를 내놓는다. 1965년 한일조약 반대 운동에 참여한 이후 학술과 시민운동을 병행해 온 그가 이번엔 한국병합 원천 무효의 증거를 본격적으로 추적한다. 동북아역사재단 남상구·조윤수 위원의 세심하고도 매끄러운 번역은 함축적인 저자의 필치에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와다 하루키 和田春樹 1938년 오사카 출생. 동경東京대학 문학부 졸업. 동경대 사회과학연구소 교수, 사회과학연구소 소장 등 역임..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2693)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1. 책소개 ‘치유의 시’를 주제로 한 한 권의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의 저자이며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을 소개해 ‘엮은 시집’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류시화 시인이 이번에는 힐링 포엠을 주제로 한 권의 시집을 엮어 출간했다.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은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 서기관에서부터 노벨 문학상 수상자에 이르기까지 41세기에 걸쳐 시대를 넘나드는 유명, 무명 시인들의 시를 수록한 책이다.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후 8년에 걸쳐 모은 이 시들은 치유와 깨달음이 그 주제다. 메리 올리버,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장 루슬로, 옥타비오 빠스, 이시카와 다쿠보쿠 등 현대를 대표..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2692) 오리지널 마인드 1. 책소개 가즈오 이시구로로부터 "전세계에서 작가 인터뷰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라는 평을 듣는 엘리너 와크텔의 또 다른 인터뷰집. 세계적인 사상가, 작가, 활동가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수전 손택, 놈 촘스키, 조너선 밀러, 조지 스타이너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고 자기 분야를 확장하며 한 시대의 획을 그은 혁신가들의 ‘독창적인 정신’을 만날 수 있다. 2. 저자 저자 : 엘리너 와크델 1947년 몬트리올에서 태어났다. 맥길 대학에서 영문학을, 시라큐스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한 후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대학에서 부교수로 여성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2015년에 에 선정되었다. 1987년 문학평론가로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이래 CBC 라디오 프로그램 를 1990년부터 30년 가까이 진행하고 있다. 이 라..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2691) 유쾌함의 기술 1. 책소개 인생의 복잡한 일들을 가볍게 받아들이는 5가지 법칙 “왜 우리는 이 흥미로운 세상을 이토록 재미없게 살까?” 성인이 되어 스트레스와 의무, 책임감으로 가득한 삶을 사는 동안 우리가 잃어버린 능력이 하나 있다. 바로 유쾌함이다. 유쾌함을 잃은 탓에 우리는 세상을 더 심각하고 재미없게만 살게 됐다.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사실 일상에서 유쾌함을 회복하지 못하면 어떤 노력으로도 행복해질 수 없다. 그래서 행동과학자이자 내과의사인 엔서니 T, 디베네뎃은 유쾌함을 회복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심리학, 사회학, 역사학, 신경과학, 경제학을 폭넓게 연구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자신의 환자를 포함한 수백 명의 사람을 관찰하고 인터뷰했으며, 남녀노소와 시대를 막론하고 다양한 사례를 수집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