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539) 관조(觀照) 1. 책소개 관조 스님의 유고 사진집 카메라를 들고 지혜의 법을 향해 가다 사진집 『觀照(관조)』는 수행자이면서 사진가로 한국 불교사에 한 획을 그은 관조(觀照) 스님(1943~2006)이 1975년부터 근 30년간 찍어온 20만 점이 넘는 사진 가운데 불교 관련 사진 278점을 엄선해 담은 유고 사진집이다. 『관조』는 1980년 출간된 스님의 첫 사진집 『승가1』,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한국의 아름다운 책 100선’에 선정된 『사찰 꽃살문』을 비롯한 20여 권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필름카메라로만 작업한 사진들로 이루어졌고, 주로 소재별로 나뉘었던 전작들과 달리 한국 불교의 모든 소재를 총망라하였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사진들이 수록작의 절반을 차지한다. “나뭇잎 하나, 돌멩이 하나에..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538) 주의력 연습 1. 책소개 “왜 우리는 삶의 50%를 딴생각으로 흘려보낼까?” 내 안의 산만함을 잠재우고 ‘최고의 집중’을 가능하게 하는 뇌과학의 조언 신경 써야 할 것도, 해야 할 일도 너무 많은 시대. 우리는 중요한 일을 눈앞에 두고도 당장 처리할 필요가 없는 일이나 자극적인 뉴스, 쇼핑 목록 같은 것들에 쉽사리 주의를 빼앗기고 만다. 문제는 시시한 일에 주의력을 빼앗긴 만큼 정작 중요한 일에 주의를 기울일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는 곳에 주의를 집중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최신 뇌과학이 행동과 경험에 따라 뇌가 변화한다는 것을 밝혀낸 후로 ‘두뇌 계발’이라는 명목하에 검증되지 않은 방법들이 “뇌를 바꿀 수 있다”며 사람들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 방법이나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537) 시간이 없다 1. 책소개 “온몸으로 의심하라! 7일 안에 체험하리라!” 수행자의 삶과 정신세계를 탐구해 온 정찬주 작가가 10여 년의 세월을 응축해 써 내린 또 한 편의 역작 간화선(看話禪) 현대화의 선구자, 이 시대 최고의 선지식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의 삶과 수행을 소설로 만나다 “만일 한정된 날짜에 공을 이루려면 마치 천 길 우물에 빠졌을 때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아침까지, 밤이나 낮이나 천 생각 만 생각이 오로지 다만 한낱 우물에서 나오려는 마음뿐이고 끝끝내 결코 다른 생각이 없는 것과 같이하여라. 진실로 이렇게 공부하기를 3일 혹은 5일 혹은 7일 하고도 깨치지 못한다면 서봉은 오늘 큰 망어를 범했으므로 영원히 혀를 뽑아 밭을 가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_ 고봉원묘 선사 고봉원묘 선사의 말은 간화선..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536) 생각과 논리의 역사 1. 책소개 역사와 철학의 계보를 따라 읽는 과학적 사고의 역사 이 책은 인간 사유의 열매로서 과학을 생각하면서, 인간 공동체를 중심에 두고 인간 사유와 문명의 시작, 자연철학의 태동, 철학과 과학의 분화, 천문학 혁명, 뉴턴 과학, 현대물리학, 오늘날 인공지능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인간 생각이 성숙하고 그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이 발전해 온 모습을 소개한다. 자연에 대한 인간의 경외감이 철학적·과학적 사고로 발전하는 과정을 정리하면서 고대 그리스 및 정복 시대, 로마제국 시대, 중세까지의 자연철학에서 과학적 사고가 어떤 모습으로 발현되었는지, 그리고 본격적인 과학의 발전과 현대 과학의 주요 개념에 이르는 과정을 구체적 사례와 여러 그림 자료를 곁들여 흥미롭게 보여준다. 오늘날 과학이 빛과 그림자의 모습..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3535) 마음 아플 때 읽는 역사책 1. 책소개 한국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 400만 부 이상 나간 밀리언셀러, 국정 사회과 교과서 발간 이래 최초의 참고도서, 어린이 역사책 부문에서 10년 이상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책, 백상출판문화상 수상……. 2002년 초판 발간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한국사 편지』가 세운 기록들은 여전히 유효하다. 한국사를 전공한 역사가이자, 2000년대 대중 역사책 시장을 이끌었던 박은봉 작가가 『한국사 편지』를 쓰게 된 배경은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딸에게 들려주기 위해서였다. 『마음 아플 때 읽는 역사책』은 『한국사 편지』를 읽고 자란 독자들과 오늘도 자녀와 함께 읽고 있을 부모 세대에게 역사를 매개 삼아 마음을 어루만지는 책이다. “역사를 알면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세상을 이해하게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