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추천도서(237) 남자의 후반생- 모리야 히로시
1. 책 소개 『남자의 후반생』은 중국의 역사에서 스물두 명의 인물을 뽑아 각자 살아간 방법에 대하 후반생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중이, 공자, 범려, 진평, 여몽, 사마천, 사마광, 유방, 조조, 왕양명 등 좌절과 굴욕을 딛고 일어서 후반생을 개척한 사람과 평생 도전하며 자신의 뜻을 이룬 사람등 이들의 인생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설계할수 있을 것이다. 2. 저자 소개 저자: 모리야 히로시 1932년생으로 미야기궁성(宮城) 현에서 태어나 1960년 1960년 도쿄도립대학 중국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중국 고전문학 문헌 연구자, 번역자로서 활발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도쿠마(德間) 서점의 '중국의 사상'(전 13권) 기획, 번역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전국책', '사기', '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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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추천도서(233) 인생론 - 쇼펜하우어
1. 책소개 학계와 일반인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에세이집 《소품과 보유집》의 역서 이 책은 쇼펜하우어가 만년에 자신의 철학의 정수(精髓)를 요약하고 쉽게 해설하여 일반인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쓴 철학적 에세이집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삶의 괴로움, 삶의 허무, 생존의지, 사랑, 여자, 교육, 죽음, 문예, 윤리, 종교, 정치, 사회에 관한 13편의 에세이와 《나의 반생》이란 자전으로 된 이 책은 학계와 일반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다. 그의 글은 한편으론 지옥의 사자가 내리는 절망적인 선언 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인생의 낙오자가 내뱉는 무의미한 넋두리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인생의 참된 긍정을 위해 한번쯤은 거쳐야 할 부정의 논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2. 저자소개 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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