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1825 1기(13.3~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의 추천도서(1753) 해설자들 - 월레 소잉카 1. 책 소개 로 198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나이지리아 작가 월레 소잉카의 첫번째 소설. '해설자들'이란 외국에서 공부를 했지만 나이지리아의 현실에 다시 맞서기 위해 귀국한 몇몇 지식인들의 모임. 저널리스트, 엔지니어, 화가 등인 이들의 대화를 통해서 전통의 신(神)에 대한 애착, 정부나 식민주의에 대한 비판 등이 표출된다. 나이지리아 군사정부 반대활동을 하다 미국으로 망명했던 소잉카는 현실문제에 대한 비판을 접지 않되 동시에 나이지리아 전통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다. 이 책에서도 그런 소잉카의 소설 특징이 잘 드러난다.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Wole Soyinka아프리카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이자 아프리카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시인. '검은 대륙을 고발한 흑인 문학의 ..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1752) 해석에 반대한다 - 수전 손택 1. 책 소개 예술작품은 현실세계에 대해 ,그리고 우리의 지식, 경험, 가치관에 대해 주의를 기울인다. 그러나 예술작품 고유의 특징은 개념적인 창출은 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 작품 자체에 완전히 사로잡히거나 매혹된 상태에서 우리가 어떤 흥분, 참여, 판단에 연루될 수 있도록 만드는 데에 있다.예술은 유혹이지 강간이 아니다. -저자의 글중에서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수전 손택 1933년 1월 28일 뉴욕에서 태어난 수전 손택은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 최고의 에세이 작가이자 뛰어난 소설가이며 예술평론가다. 영국 유수의 신문 {가디언}이 짓궂게 소개한 대로, 손택은 15세가 되던 1948년 버클리의 캘리포니아에 입학해 일찍부터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1955년 하버드 대학의 철학 박사학위 과정에 들어간..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1751) 해변의 카프카 - 무라카미 하루키 1. 책 소개 23년 하루키 문학 인생의 결정체가 담긴 장편소설!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해변의 카프카』상권. 하루키의 23년 문학 인생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인간의 근원적 명제인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들의 꿈과 어른들이 만들어낸 현실의 틈에 자리한 미궁 속에서 끝없이 방황하고 고뇌하며 힘겹게 성장해 가는 열다섯 살 소년의 모습을 통해 산다는 것의 의미를 확인하고 있다. 이 소설은 오이디푸스의 비극을 예언한 아버지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을 나온 열다섯 살 소년과, 어린 시절의 기묘한 사고 이후에 모든 기억을 잃은 대신 고양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 노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현실적인 인물들과, 그들의 내면과 과거를 상징하는 분신 같은 존재들을 등장시켜 현실과 초현실..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1750)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1. 책 소개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킬리만자로의 눈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는 헤밍웨이의 대표작을 담은 책이다.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 제1차 세계대전 참전 경험을 모티프로, 삶의 부조리에 지고 마는 인간의 보편적인 비극을 간결한 필치로 정감 있게 그린 걸작 , 헤밍웨이의 첫 장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일생 동안 헤밍웨이가 몰두했던 주제는 전쟁이나 야생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삶과 죽음의 문제, 인간의 선천적인 존재 조건의 비극과, 그 운명에 맞닥뜨린 개인의 승리와 패배 등이었으며, 본인의 삶 또한 그러한 상황에 역동적으로 참여하는 드라마틱한 일생이었다. 헤밍웨이는 제1차 세계대전 종군 경험에서 취재한 소설 , 로 문명을 획득한..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1749) 한중록 - 혜경궁 홍씨 1. 책 소개 『한중록』은 교양 높은 명문가에서 태어나 어려서 궁궐에 들어가 조선 최고의 지존이 되었언 혜경궁이, 자신이 겪은 파란만장한 삶을, 때론는 담담히, 때로는 격정적으로 회고하고 비판하며 분석한 글이다. 이는 공식 사료인 실록이 보여줄 수 없었던 궁중 역사의 이면을 전달한 또 하나의 역사 기록이다.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서울의 대표적 노론 명문가에서 태어났다. 열 살 때 궁중으로 들어가 사도세자의 부인이 되었다. 스물여덟 살 때 남편이 뒤주에 갇혀 죽었다. 마흔두 살 때 아들 정조가 왕위에 올랐다. 아들이 임금이 되었는데도 혜경궁의 친정은 편하지 못했다. 정조가 외가를 자신의 방해 세력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환갑 무렵에야 정조의 용서로 친정에 서광이 비치는 듯했으나 정조가 갑작스레 죽는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