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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825 1기(13.3~18.2)

1월의 추천도서(1768) 헬렌켈러 자서전 - 헬렌켈러 1. 책 소개 장애를 뚫고 끝없는 도전과 희망을 전한 헬렌켈러의 삶!어린시절 뇌척수막염이라 추정되는 질병에 걸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결국 말도 못하게 된 헬렌 켈러가 세상과의 소통이 막힌 채 살다가 앤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 암흑의 세계를 뚫고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써내려간 자서전 《The story of my life》를 고등학생들이 번역한 책이다. 헬렌 켈러는 자신에게 주어진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과 그후 세상 속에서 그녀가 보여준 끊임없는 도전과 어둠 속에 가려진 사람들을 대변한 세상을 향한 외침, 그리고 기성세대와 권위주의로 둘러싸인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그녀의 세상을 향한 외침은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였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어야 하는 청..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1767) 고전 독서법 - 정민 1. 책 소개 하루 세 끼 밥을 먹는 것처럼 책과 독서가 자연스러운 일상인 옛 선비들을 따라해봐요!어제와 오늘, 어른과 아이, 현살과 상상의 세계가 소통하는 「진경문고」 시리즈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고전 독서법』. 한양대학교 국어국믄학과 교수로서 우리 옛글의 풍부한 내용과 가치를 오늘날 독자에게 새롭게 전하는 역할을 해온 정민 선생님이 자신이 공부해온 고전을 바탕으로 책읽기가 공부이자 삶 자체인 옛 선비들의 지독한 책사랑과 독서법뿐 아니라, 참공부에 대한 값진 예문, 예화를 생생하게 길어올렸다. 급속히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책과 독서에 대한 가르침을 얻게 된다. 아들 '벼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을 빌려 책과 독서의 참뜻을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출처 : 교보문고2..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1766) 헤르만 헤세의 행복 - 헤르만 헤세 1. 책 소개 독일의 시인,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헤세의 행복론제1, 2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어려운 시기에 헤세가 보여준 내면에 충실한 일관된 태도는 1946년 괴테 상과 노벨 문학상에 의해서도 입증되었듯이 매우 모범적이었다. 그는 ‘인간’과 ‘삶’의 가치를 지키고, 그렇게 하는 것이 살아가는 데 가치있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 여긴 나머지 문학자의 사명이라 굳게 믿고, 순순히 휴머니즘의 입장에서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지키는 것을 펜과 실천으로 주창하였다. 그는 인간적인 고뇌를 함께 번민하는 시인, 혼미의 시대에 있어서의 신앙의 탐구자, 충실한 자기 고백을 실천하는 창조자였다. 그는 인간의 내면의 모순 즉 영성과 감성, 정신과 육체, 그 두 혼 사이의 투쟁을 가장 깊이 번뇌하고, 그 속에 반대의..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1765) 현실의 경제학 - 스티븐 S 코언 외 1. 책 소개 경제 성장의 열쇠는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역사에 있다경제 불황의 시대, 모두가 다시 묻기 시작한 질문. 경제는 언제 성장하는가? 혁신은 어떻게 가능한가? 미국 경제사에 정통하면서 정부의 경제 정책에 직접 관여해본 경험이 있는 스티븐 S. 코언과 J. 브래드퍼드 들롱이 이 질문에 대답한다. 다만 추상적이고 복잡한 이론이 아니라 영국의 식민지에서 세계 최강국으로 거듭난 미국 역사의 구체적인 사실들을 통해 답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가 미국에 관해 가지고 있는 생각 중에 잘못된 것이 많으며 그것이 경제 문제를 올바르게 사고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특히 자유시장 경제의 상징인 미국조차 비교적 최근까지 시장의 힘에만 경제의 운명을 맡기지 않았고, 그랬기에 경제 성장에 성공..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1764) 통찰(EBS 특별기획) - EBS 특별기획 통찰 제작팀 1. 책 소개 인문학, 자연과학, 행동경제학의 세계가 어우러지는 최고의 인문학교양서!한국교육방송공사가 오래전부터 야심차게 기획하고 2016년 4월부터 2017년 중반까지 방영되었던 프로그램 『EBS 특별기획 통찰』은 하나의 주제, 서로 다른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통찰을 대한민국 시청자들에게 던져주었다. 기획 단계부터 인문, 사회, 철학, 역사, 문학, 종교, 예술, 교육, 경제, 과학 등 전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국내 명사들이 초빙되어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고, 시청자들의 유례없는 호응이 이어지며 인문과 과학의 융합이 구현된 새로운 대중 콘텐트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시 동굴에서부터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까지, 단테의 『신곡』에서부터 서해 류성룡의 『징비록』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