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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825 1기(13.3~18.2)

1월의 추천도서(1778) 현장에서 본 한국 경제 30년 - 강만수 이 책은 전 재정경제부 차관이었던 저자가 기록한, 개발연대에서 환란사태까지 30년의 체험경제사이다. 197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며 국세청, 재무부, 관세청, 통상산업부, 재정경제원, 주미대사관을 거쳐 한국경제의 한복판을 뚫고 지나온 저자는 28년의 공직생활 동안 재정과 금융, 국내금융, 국제금융, 세입과 세출, 내국세와 관세 분야 등 한국경제의 전 방위를 옮겨 다니며 한국경제에 기둥들을 세우기 위해 가는 곳마다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했다. 넓게는 한국경제의 가장 역동적이었던 30년에 대한 실전경제학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크게 재정, 금융, 국제금융, IMF경제위기를 주제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경제의 주요 경제정책이 만들어지고 시행되는 현장을 생생하게 진술하고 있다. 출처 : 교보..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1777) 현장 답사 - 셰이머스 히니 1. 책 소개 95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시집. 일상의 소재를 통해 서정적 아름다움과 윤리적 깊이를표출한 시 27편을 원문과 함께 엮었다.출처 : 교보문고 2. 목차 Field Work 현장 답사Oysters 굴 = 14Triptych 3부작 = 18The Toome Road 툼 길 = 26A Drink of Water 물을 마시다 = 28The Strand at Lough Beg 베그 호수의 물가 = 30A Postcard from North Antrim 북 안트림에서 온 엽서 = 36Casualty 불상사 = 44The Badgers 오소리 = 56The Singer's House 가수의 집 = 60The Guttural Muse 후음(喉音)의 시상(詩想) = 64In Memoriam Sean O'..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1776) 현상학의 이념 - 에드문트 훗설 1. 책 소개현상학의 창시자 에드문트 훗설의 강의!현상학(Phanomenologie)의 창시자 에드문트 훗설의 『현상학의 이념 엄밀한 학으로서의 철학』. 하이데거, 메를르 퐁티, 사르트르 등 실존주의를 포함하는 사상 계보의 첫번째 인물인 훗설이 1907년 괴팅겐 대학에서 행한 강의를 모아 사후에 훗설 전집 2권으로 출간한 책. 보편적 학문으로서의 현상학의 기본적 원리와 이념들을 최초로 제시했다. 현상학의 이념, 감의의 사고 진행과정, 엄밀한 학으로서의 철학, 자연주의 철학, 역사주의와 세계관 철학 등에 대하여 다룬다.출처 : 교보문고2. 저자 저자 에드문트 훗설은 현상학(Phanomenologie)의 창시자. 독일에서 유태인으로 태어나 할레 대학의 강사, 괴팅겐 대학의 강사와 교수,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1775) 현산어보를 찾아서 - 이태원 1. 책 소개 ※ 제 44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수상도서 전라도 흑산도로 유배된 정약전(1760∼1816)이 집필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생물학 서적 를 따라가면서, 원전에 대한 정확한 해석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연근해안의 해양생물들의 상세한 생태를 글과 세밀화, 그리고 자료 사진을 통해 다각도로 설명하고 있는 새로운 차원의 생물도감.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1972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서울대 생물교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세화고등학교 생물 교사로 재직중이다. 어릴 때부터 뭔가 잡으러 다니길 좋아했다. 늘 산과 들, 냇가를 헤매며 메뚜기와 개구리, 물고기를 잡았다. 가끔 울산 정자리 외가에 들를 때면 몇 걸음 앞에 있는 해변으로 달려나갔다. 파도에 몸이 흠뻑 젖고, 굴 껍질에 발바닥을 ..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1774) 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 마루야마 마사오 1. 책 소개 일본의 정치학을 근대적인 학문으로 확립시킨 저서!일본의 정치학을 근대적인 학문으로 확립시키는 데 기여한 마루야마의 주저인 이 책은 일본 파시즘에 대한 분석과 비판뿐만 아니라 인간과 정치, 권력과 도덕, 지혜와 복종, 정치권력과 같은 정치학의 보편적인 주제들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출처 : 교보문고2. 저자 마루야마 마사오(丸山眞男, 1914∼1996)는 오오사카에서 저널리스트이자 정치평론가로 필명을 날리고 있던 마루야마 칸지(丸山幹治)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그 시대 수재들의 선망이었던 제1고등학교를 거쳐, 1937년 토오쿄오대학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40년에는 같은 대학의 조교수가 되었으며 1950년에는 교수가 되었다.그는 1940년대, 그러니까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로 동·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