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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추천 도서 (819) 선과 악을 넘어서 - 프리드리히 니체 1. 책 소개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 이 시대 최고의 논술 스터디 가이드! 다락원 명저 노트 제2권 『선과 악을 넘어서』.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논술답안 작성과 논리 정연한 글쓰기로 고민하는 중·고생을 위한 논술대비서. 저자와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 그리고 매 CHAPTER나 SECTION 별로 ‘요점정리’와 ‘풀어보기’가 실려 있다. ‘요점정리’에는 복잡하고 난해한 원저의 내용을 명쾌하고 간략하게 정리해 놓아 그 내용을 명쾌하게 파악하도록 했다. 니체의 성숙한 철학을 포괄적으로 압축한 작품 『선과 악을 넘어서』. 296개의 잠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 대한 일종의 주석서이다. 이 책은 에서 문학적으로 다룬 몸, 대지, 디오니소스, 생명, 여성성, 건강, 자유, 지혜, 고귀한 덕, 초인(위버멘쉬), .. 더보기
5월의 추천 도서 (818) 선가귀감(禪家龜鑑) - 서산대사 1. 책 소개 선가귀감(禪家龜鑑 1595) 16세기 조선 시대의 서산 대사의 『선가귀감』. 서산 대사가 묘향산에서 50여 권의 경전 등에서 명문을 추려내고 그것에다가 주해와 게송을 달아 내용을 풀이한 '선가귀감(禪家龜鑑)'을 강설하고 있다. 조선 중기의 고승 휴정(休靜)이 선종(禪宗)의 요긴한 지침을 모아서 지은 책. 당시의 불교계가 선종과 교종(敎宗)이 서로 혼합되어 있어, 불교인들이 수행의 본질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선문(禪門)은 견성법(見性法)을 전하고 교문(敎門)은 일심(一心法)을 전하는 것임을 밝혀 사람들로 하여금 괴로움에서 해탈하는 올바른 길을 제시하였다. 1579년(선조12) 제자 유정(惟政)이 간행하였다. 체재는 원리론(原理論)·불조론(佛祖論)·선교론(禪敎論)·방법론(方法論)·결론(結論).. 더보기
5월의 추천 도서 (817) 서태평양의 항해자들 - 브로니스라브 말리노프스키 1. 책 소개 『서태평양의 항해자들』은 뉴기니 원주민 부족간의 교역관계에서의 특정 유형을 서술함으로서 미개인 생활의 오직 한 국면만을 다룬 책이다. 총 22장으로 구성하여, 쿨라지구의 풍토와 주민, 카누와 항해, 먼 바다 원정의 출발, 난파에 관한 이야기, 주술과 쿨라, 쿨라의 나머지 분파와 지류들, 쿨라의 의미 등에 대해 살펴본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 저자소개 브로니스라브 말리노브스키 폴란드의 크라쿠프에서 태어나 그곳의 대학에서 1908년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그는 독일의 라이프치히대학을 거쳐 영국의 런던경제대학에서 인류학을 공부하였다. 말리노브스키는 1914년부터 1918년까지 로버트 몬드 탐사팀(Robert Mond Expedition)의 일원으로 뉴기니와 북 멜라네시아에서 인류.. 더보기
5월의 추천 도서 (816) 서정민요집(抒情民謠集) - 위즈워스, 콜리지 1. 책 소개 1798년 윌리엄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 1770-1850)와 사무엘 테일러 콜리지(Samuel Taylor Coleridge, 1772-1834)가 런던에서 익명으로 출판한『서정민요, 그리고 몇 편의 다른 시』(Lyrical Ballads, With a Few Other Poems)는 영국 낭만주의(Romanticism)의 효시로 통하고 있다. 그것은 이성과 질서, 정형화된 형식, 고상한 주제, 위트와 유머, 격식 등을 중시한 18세기 신고전주의(neoclassicism)의 시풍과는 확연하게 다른 소재, 시의 전개방식, 사물을 바라보는 시적화자(I)의 자세와 태도로 근대화의 물결에 걸맞은 새로운 감수성의 형성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에서 기인한다. 달리 말해서.. 더보기
5월의 추천 도서 (815) 서유기 - 오승은 1. 책 소개 중국 문학계 젊은 학자들에 의한 국내 최초의 정본 완역한 [서유기]. 예전 일본역에 기초해 그나마 내용을 축약하고 한자어에 토시만 붙인 문체가 아니라 쉬운 구어체의 문장으로 완역하였다. 여러가지 중국판의 삽화를 수록하였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 저자소개 오승은 오승은(吳承恩)은, 문헌 기록에 따르면 자(字)는 여충(汝忠), 호(號)는 사양산인(射陽山人)이다. 지금의 장쑤성(江蘇省) 화이안(淮安) 지역에 해당하는 산양현(山陽縣) 출신으로 그의 증조부와 조부가 학관(學官)을 지낸 선비 가문이었으나, 부친 대에 와서는 그나마 몰락하여 소상인이 되었다고 한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그는 어릴 적부터 총기가 뛰어나 학문을 두루 섭렵하고 젊은 시절에 청운의 뜻을 품어 여러 차례 과거에 응시하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