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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추천도서(22.3~23.2)/2022-12

12월의 추천도서 (3571) 돈의 재능 1. 책소개 『돈의재능』은 출간 당시 일본 금융분야 (Money Book) 1위, 최고의 베스트셀러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직장인편)』 저자 고도 토키오가 실제로 33세에 3억 엔을 만든 5가지 돈 관리법, ‘돈을 모으는 재능’ ‘정보 분석을 통해 돈을 관리하는 재능’ ‘자산을 증식하는 재능’ ‘돈을 쓰는 재능’ ‘돈을 버는 재능’을 통해서 돈을 관리하는 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버는 것보다 중요한 돈 관리법을 통해서 저자가 제시하는 돈의 5가지 스킬을 연마하다 보면 돈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 하게 될 것입니다. 돈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다룬 책으로 돈 공부 입문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나 그 동안 돈에 대한 문해력이 없는 분들이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평생 돈에 곤란하지 않고 풍부하게 살기위한..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3570) 아버지의 해방일지 1. 책소개 새삼스럽게 경탄스럽다! 압도적인 몰입감, 가슴 먹먹한 감동 정지아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시대의 온기 미스터리 같은 한 남자가 헤쳐온 역사의 격랑 그 안에서 발견하는 끝끝내 강인한 우리의 인생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두루 입증받은 ‘리얼리스트’ 정지아가 무려 32년 만에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써내는 작품마다 삶의 현존을 정확하게 묘사하며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아온 작가는 이번에 역사의 상흔과 가족의 사랑을 엮어낸 대작을 선보임으로써 선 굵은 서사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한모금 청량음료 같은 해갈을 선사한다. 탁월한 언어적 세공으로 “한국소설의 새로운 화법을 제시”(문학평론가 정홍수)하기를 거듭해온 정지아는 한 시대를 풍미한 『빨치산의 딸』(1990) 이래로 다..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3569)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2 서울편(4) 1. 책소개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거쳐 ‘답사기’ 서울편 드디어 완간! 초대형 베스트셀러이자 한국 인문서를 대표하는 시리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서울편 완간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다. 시리즈 중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서울편 1~2권 출간 이후 중국편 3권을 거쳐 5년 만에 서울편 3~4권으로 찾아온 것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서울편 3권 ‘사대문 안동네: 내 고향 서울 이야기’와 4권 ‘강북과 강남: 한양도성 밖 역사의 체취’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도시 서울의 오래된 동네와 뜻깊은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그곳의 매력적인 이력을 풀어내며 서울편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수도 600년의 오랜 세월 동안 서울은 점차 넓어지고 깊어져왔다. 저자는 지난 1~2권에 이어서 대도시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섬세하게 통찰하는 한..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3568)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1 서울편(3) 1. 책소개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거쳐 ‘답사기’ 서울편 드디어 완간! 초대형 베스트셀러이자 한국 인문서를 대표하는 시리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서울편 완간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다. 시리즈 중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서울편 1~2권 출간 이후 중국편 3권을 거쳐 5년 만에 서울편 3~4권으로 찾아온 것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서울편 3권 ‘사대문 안동네: 내 고향 서울 이야기’와 4권 ‘강북과 강남: 한양도성 밖 역사의 체취’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도시 서울의 오래된 동네와 뜻깊은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그곳의 매력적인 이력을 풀어내며 서울편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수도 600년의 오랜 세월 동안 서울은 점차 넓어지고 깊어져왔다. 저자는 지난 1~2권에 이어서 대도시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섬세하게 통찰하는 한..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3567) 승리는 언제나 일시적이다 1. 책소개 고립감과 두려움에서 해방되기 위해 재난 시대의 고전을 읽다 요양원에 고립된 이들을 돌보던 고전학자가 길어낸 사회적 재난을 넘어설 용기와 희망의 이야기 “《승리는 언제나 일시적이다》는 전염병을 다룬 문학 장르에 대한 헌사이자,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난 이들에게 전하는 슬픔의 노래면서 질병에서 살아남은 이들을 위한 기쁨의 노래다.” - 《랜싯Lancet》(의학전문저널) 코로나19가 퍼져나간 지 어느새 수년이 지났다. 조금씩 일상이 회복되고 있다지만 여전히 확진자는 발생하고, 코로나로 숨진 수많은 목숨은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되었다. 바이러스가 누그러졌다고 생각할 때 연이어 발생한 참사는 지금이 바로 ‘사회적 재난의 시대’임을 실감케 한다. 팬데믹, 전쟁, 홍수, 다중인파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