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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추천 도서(21.3~22.2)

2월의 추천도서 (3261) 시민정치의 시대 1. 책소개 민주화 35년, ‘리바이어던’에 족쇄를 채워라! 35년, ‘리바이어던’에 족쇄를 채워라!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 역시 시민에게 위임받은 권력을 독점했다는 점에서 이전 정권과 다를 바 없었다. 정권은 곧 국가였다. 각종 매체가 동원된 유별난 팬덤 정치, 캠프 인사가 휘두르는 독선 정치, 치고 빠지는 무책임 정치의 일관된 파노라마는 한국 민주주의를 정상궤도에서 이탈하도록 만들었다. 사회적 견제에서 벗어난 리바이어던(Leviathan)이 탄생한 것이다. 민주화 이후 35년, 이러한 모습은 새로운 정권마다 반복되어 왔다. 이 리바이어던에 족쇄 채우기가 20대 대선의 가장 중대한 시대적 과제다. 족쇄 풀린 리바이어던을 국가와 사회가 서로 힘을 겨루는 균형 영역으로 데리고 들어와야 한다. 여기 ..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 (3260) 5년 후, 당신은 1. 책소개 ★다니엘 핑크, 로버트 치알디니, 애덤 그랜트 등 명사들의 추천★ ★최신 행동 과학 연구 기반★ ★아마존 독자들의 호평 일색★ “목표를 이루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이뤄줄 행동과학의 비밀 뛰어난 성취, 목표 달성을 이루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행동과학과 경제학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를 진행하는 저자는 그 해답이 ‘행동 설계’에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목표와 계획 달성에 실패하는 이유는 눈앞의 즐거움과 단기적인 만족을 좇으려는 본성을 타고나 끈기 있게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다. 새해 결심이 매년 그대로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목표를 이루는 사람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 노력을 들이지 않고 빨리 결과가 나타나길 바라기보다는 무엇이 자..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 (3259)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1. 책소개 내면의 소리를 받아적은 영성계의 뉴 클래식 “책장을 넘기는 손길이 저절로 경건해진다.” 문, 문, 문…. 인생은 통과해야 할 문의 연속이다. 취업의 문, 결혼의 문, 성공의 문…. 통과한 문이 많을수록 자유와 축복의 양이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일까? 열고자 하는 문이 큰 어려움 없이 잘 열려서 부와 명예의 탑이 남 부럽지 않게 올라가도 사람에게는 채워지지 않은 무엇인가가 남아 있게 마련이다. 마음 밑바닥에 커다란 구멍이라도 나 있는 것처럼 채워도 채워도 목마름이 주기적으로 치받치는 삶 속에서 언제까지 ‘원함-채움-비움’의 사이클을 되풀이할 것인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마시기 전까지는 지구에 태어난 이상 누구나 타는 듯한 갈증에 주기적으로 시달리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영원한 생수..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 (3258)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1. 책소개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누구나 알고 있듯, 이들은 모두 세계적인 부자들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지독한 ‘독서광’이라는 것. 말 그대로 ‘미친 듯이’ 책을 읽는 그들은 자신의 독서 습관이 부의 원천이었음을 늘 강조했다. 몸이 100개라도 부족한 살인적인 일정을 매일같이 소화하는 그들은 대체 언제, 어떻게 책을 읽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가미오카 마사아키는 대학 입시에 실패한 후 와신상담해 결국 대학에 들어가긴 했지만, 대학 졸업 후에는 취업이 발목을 잡았다.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것 없이 근근히 입에 풀칠하던 시절에는 “낙오자”라 자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실험과 실패를 반복하며 완성한 ‘초격차 독서법’ 덕분에 인생 역주..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3257) 대한민국, 변방에서 중심으로 1. 책소개 “모든 것이 뒤바뀌는 대전환의 시대! 이제 한국은 미래를 위한 보다 복합적이고 통합적인 대안과 전략, 그리고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 미래 한국의 경제, 사회, 정치 시스템의 변화 방향과 삶의 가치를 뒤바꿀 독자적인 정신철학까지 대한민국 리더라면 꼭 알아야 할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비전’ 한국은 그동안 서양의 시스템을 모방하면서 성공을 거둬왔다. 그러나 기술, 환경, 문화, 철학까지 모든 것이 바뀌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이제 우리는 ‘추종자’의 한계를 넘어 자본주의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위한 보다 새롭고 통합적인 대안이 필요한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현재 국내외의 수많은 지식인과 기업인, 나아가 미래 정책을 설계하는 이들의 주요 관심사와 고민이 여기에 있는 이유다. 이 책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