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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추천 도서(20.3~21.2)

4월의 추천도서(2594) 변화는 종이물고기도 헤엄치게 한다 1. 책소개 변화는 기회를, 기회는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변화는 종이물고기도 헤엄치게 한다』는 사람이 종이로 만든 가짜 물고기가 바다를 열망해 결국 살아서 펄떡이는 ‘진짜’ 물고기로 변신하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개인과 조직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우화형 자기계발서다. 파트 1에 ‘바다로 간 종이물고기’ 이야기를 감성적인 삽화와 함께 그림책 형식으로 담았다. 그리고 파트 2에서 앞서 들려준 이야기가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풀어내면서 생각의 틀을 벗어버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할 수 있는 인재가 되는 방법을 들려준다. 불가능한 도전 과제, 여러 제약과 조건과 난관이 도사리고 있는 오늘날 꿈과 가능성의 비전을 갖게 해주는 것은 바로 상상력에서 시작한다고 말하고 있다..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2593) 시의 나라에는 매혹적인 불꽃들이 산다 1. 책소개 모어를 품고 세계와 부딪치며 문학을 살아 낸 시인의 번뜩이는 여행기, 내밀한 시작 노트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문정희 어린 시절 시를 쓰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50여 년 동안 시를 쓰고 있다. 젊은 날부터 뉴욕 등 세계를 살며 부딪치며 많은 저서를 냈다. 15종의 시집과 다수의 장시집, 시극집, 산문집, 논문, 편저 등이 있으며 영어를 비롯한 11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14종의 저서가 있다. 프랑스 ‘시인들의 봄’ 등 국제 도서전 및 문학 행사에 수차례 초청되었다.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스웨덴 시카다상 등 국내외 문학상을 수상했다. 출처:교보문고 3. 목차 메종드라포에지 11 차나무 숲과 드라큘라성이 보이는 호텔 16 박경리를 알았던 시간 21 아우내에서의 만남 24 기생의 노래..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2592) 벤야민&아도르노 대중문화의 기만 혹은 해방 1. 책소개 국내 젊은 학자들이 새롭게 해석한 동서양 지식인 100인의 지도! 대중문화, 자유를 향한 출구인가, 억압과 기만의 도구인가? 『지식인마을』시리즈는 동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함께 사는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지식을 얻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통합적 지식교양서이다. 국내의 젊은 학자들이 참여하여 학문의 경계와 분야를 허물고 인류의 지식과 대중을 연결하고자 했다. 이슈를 중심으로 여러 관련 분야를 함께 다루며, 분야를 뛰어넘는 지식인들의 영향 관계를 서술하였다. 이 시리즈는 인문, 자연, 사회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동서양의 대표 지식인 100명을 촌장과 일꾼, 즉 개척자와 계승자로 등장시킨다. 각 권마다 '지식인 지도'를 그려 지식인들의 관계를 계승, 비판적 계승, 대립, 타 분..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2591) 베를리너 1. 책소개 '사람'이라는 오래된 지도를 들고 떠나는 베를린 여행기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하던 저자가 무작정 떠난 베를린에서 3년간 머물며 만난 베를리너들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갤러리 인턴으로 시작해 종일 말똥을 치우는 농장일과 독일 드라마 엑스트라 출연까지,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눈이 아닌 몸으로 겪은 자만이 발견할 수 있는 베를린의 숨은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다. 총 스무 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에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삶을 모험하는 베를리너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생생하게 녹아 있다. 헬싱키에서 트램을 운전하던 핀란드인 뮤지션, 동독 출신의 빵집 점원, 펑크족 차림의 이탈리아인 큐레이터, 클럽에서 먹고 자는 다국적 뮤직 비디오 제작자, 버려진 공간에서 춤추는 일본인 부토 댄서……. 국적도 나이도 ..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2590) 법은 얼마나 정의로운가 1. 책소개 법의 시대를 사는 지금, 우리는 어떻게 법을 의심하고 고민해야하는가? 그 어떤 인문학보다 '법'이야말로 일상과 가장 밀접하고 우리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교양이다. 지금처럼 세상이 어지러울 때, 더더욱 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법치주의 국가에 살면서 법의 사용법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당당하게 권리를 요구하고 자유를 확보하며 정의롭지 못한 타인의 행동이나 국가 정책에 합리적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힘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법은 얼마나 정의로운가』의 저자 폴커 키츠는 헌법의 고장 독일에서 일어난 19건의 실제 사건을 통해 개인과 국가가 어떻게 법을 의심하고 행동하며 바꾸어 나가는지 그 과정을 흥미롭게 추적했다. 법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주는 저자의 유려한 문체를 읽어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