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추천 도서(20.3~21.2)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의 추천도서(2679) 세계 서점 기행 1. 책소개 서점은 도시의 어둠을 밝히는 한밤의 별빛이다! 책을 만드는 출판사에서 그리고 책의 영혼을 파는 서점에서 4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낸 김언호가 들려주는 서점 미학. 책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던 지은이 김언호는 책을 만드는 출판사에서 그리고 책의 영혼을 파는 서점에서 40년이 넘는 세월을 보냈다. 『세계서점기행』은 아날로그의 미학을 보여주기 위해 화려하게 제작하기도 했고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책으로 출간해달라는 독자들의 요구에 보급판으로도 출간해서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이번에 출간하는 『김언호의 세계서점기행』은 『세계서점기행』 출간 후 4년여의 시간이 지나면서 그동안 변화된 내용을 보충하기도 했고 완전히 새롭게 쓰기도 했다. 이전에 실리지 않은 사진도 많아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2678) 상상하지 말라 1. 책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데이터 분석가 송길영의 욕망 관찰기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송길영 사람의 마음을 캐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다.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적 기록이 담겨 있는 소셜 빅데이터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고 해석하는 일을 수년째 해오고 있다. 나아가 여기에서 얻은 다양한 이해를 여러 영역에 전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다음소프트의 부사장이다.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 및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이다. 또한 오피니언 마이닝 워킹그룹(Opinion Mining Working Group)을 개설하여 기업에서의 데이터 마이닝 활용 연구를 이끌고 있다. 활자를 끊임없이 읽는 잡식성 독자이며, 이종(異種)의..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2677) 홍범도1~10 1. 책소개 이동순의 민족서사시 . 이 작품은 홍범도라는 한 영웅적 의병장의 생애를 통해 새롭게 정리된 한국현대사의 재구성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특히 청산리전투의 문학적 재현에 관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기존의 현대사 자료들은 청산리대첩에서 홍범도 장군의 활동을 완전히 소외시키고 있지만 실제적 자료 조사와 증언을 통해 판단해 볼 때 이 역사적 승전은 홍범도 장군을 중심으로 마침내 성취될 수 있었다는 새롭고도 분명한 사실이 확인된다. 또한 이 서사시는 청산리대첩 이후의 경신년대참변과 자유시참변이라는 현대사의 매우 중요한 역사적 사실들을 한 편의 문학작품 속에서 통일적으로 재구성시키는 일에 역점을 두었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이동순 195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경북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2676) 나는 자폐 아들을 둔 뇌과학자입니다 1. 책소개 “당신은 알고 있을 거 아니에요. 당신은 뇌과학자잖아요.” 뇌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들의 뇌는 이해할 수 없었다 과학, 사랑 그리고 조금 특별한 순간이 가르쳐준 것들 “내가 이 책을 읽은 최초의 자폐인인 것 같다. 초고층 빌딩에 올라가 ‘이 책을 읽고 우리를 이해해줘!’라고 온 세상에 외치고 싶다.” _미국 아마존 독자 서평 세계적 뇌과학자 아버지 헨리 마크람과 자폐 아들 카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그들의 경이롭고 특별한 여정. 아들 앞에서 무력한 아버지이자 무능한 학자일 수밖에 없었던 헨리는 카이를 위해 자폐증 연구에 매달린다. 이 책은 헨리가 상처와 고통, 실패 끝에 기존의 상식을 뒤집고 마침내 새로운 진실에 도달하는 과정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렸다. 우리는 모두 다른 세계에..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2675) 편견 1. 책소개 편견과 차별의 기원과 메커니즘을 밝힌 현대의 고전 사회심리학으로 밝힌 편견의 모든 것 인간의 마음은 왜 이토록 쉽게 편견에 물드는가? 『편견』. “그 사람들은 너무 따로 놀아요. 돈에 집착하는 것도 보기가 좀 그래.” “그 동네에 가봤어요? 더럽고 위험해서 밤에 거리를 나다닐 수가 없다니까. 저들이 들어오면 집값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 남의 나라에서 끼리끼리 뭉쳐 살면서 이기적으로 군다고 비난받는 ‘그들’, 허구이거나 부풀려진 부정적 이미지에 갇혀 편견과 차별의 대상이 되는 ‘그들’은 누구인가? 나치 독일의 유대인, 미국의 흑인, 일제강점기의 재일 조선인이 ‘그들’이었고, 지금 한국 사회에선 중국 동포, 난민, 성소수자, 여성이 ‘그들’의 자리에 있다. ' 인류 역사상 편견 없는 사회, 편..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