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년 추천 도서(20.3~21.2)

6월의 추천도서(2669) 래더 1. 책소개 노력하면 바뀔 거라는 순진한 착각은 이제 버려라!” 세계 리더들이 줄을 서서 듣는 유럽 최고 비즈니스 코치의 ‘결국 이기는 사람들만 아는 성공의 절대 법칙’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부가 팔리며 ‘성공학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 스티븐 코비, 1회당 2억 5000만 원이라는 비싼 수업료로 유명한 리더십 코치 마셜 골드스미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 켄 블랜차드. 세계 최고의 성공학 대가이자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강력 추천해 유럽에서 화제가 된 책, 벤 티글러의 《래더》가 출간됐다. 독일·영국·네덜란드 등 유럽 전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비즈니스 코치이자 변화와 리더십 분야에서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연구자 중 한 명인 벤 티글러는 이 책..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2668) 듣기의 윤리 1. 책소개 “우리가 원할 수밖에 없는 게 정의로운 세상이라면, 어느 것도 타자 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 - 타인의 존재에 다가가기 위해서 우리는 힘껏 경청하고 기꺼이 물어야 한다! 공적 공간에서의 말하기와 듣기, 서사 정체성뿐 아니라 서발턴·이방인·환대에 대해, 나아가 주체의 불투명성과 취약성, 타자와의 관계, 그리고 정의와 책임과 연대에 대해 숙고하고 있는 『듣기의 윤리』는, 저자 김애령이 오래전 만나 관계를 맺어온 ‘자신의 삶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여성’들에게 어떻게 언어를,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목소리를 돌려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시작되었다. 학술적으로는 은유와 서사 정체성 등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계속 탐사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타자의 부름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라는 문제, 곧 듣기..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2667)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365 1. 책소개 1년 365일, 일곱 분야의 지식을 두루 탐색하는 교양서! 세상의 다양한 지식을 탐험하는 365일간의 짧은 교양 수업을 모아놓은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인간의 고귀한 지혜의 영역을 탐험하는 경험을 선사하고, 지적인 발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이 책은 알아두면 인생의 재산이 되는 지식과 쓸모 있고 재미있는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역사, 문학, 미술, 과학, 음악, 철학, 종교 총 일곱 분야의 지식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한 페이지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원전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7인이 엄선하고 감수한 내용을 담아 지식의 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지적인 호기심으로 일상을 자극하고..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2666) 우리가 이토록 작고 외롭지 않다면 1. 책소개 작고 외로운 존재들에게 건네는 용기와 위로 20세기를 대표하는 동화작가이자 사회활동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전기 세기와 국경을 넘어 사랑받는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삶과 문학을 조명한 『우리가 이토록 작고 외롭지 않다면-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전기』가 출간되었다. 『사자왕 형제의 모험』과 ‘삐삐 롱스타킹’ 시리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 작가이자, 어린이와 여성 등 세상 속 여린 존재들을 위해 힘껏 목소리를 낸 사회활동가 린드그렌의 경이로운 일생을 강인한 필체로 되살려 냈다. 장난기 많고 용감한 여자아이가 많은 사람들의 상처를 보듬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존재로 성숙해 가는 과정이 한 편의 영화처럼 눈앞에서 펼쳐진다. 1900년대 초 지적 노동을 원하는 어린 여성이자 미혼모로서 사회적 ..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2665) 전염병이 휩쓴 세계사 1. 책소개 “세계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다!”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새롭게 쓴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국내 최고 질병사(史) 전문가인 김서형 교수가 인류의 운명을 뒤바꾼 전염병의 역사를 추적하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줄여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국민의 관심이 전염병에 쏠려 있다. 뉴스에서 매일같이 치솟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확인하면서, 너도나도 마스크를 쓰고 손소독제로 손을 씻어내면서, 유례없는 온라인 개학과 화상 수업을 실시하면서 일상을 뒤바꿔놓은 전염병의 위력을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느낀다. 전염병은 먼 나라에서 일어나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을 뒤바꿔놓은 나의 일이 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