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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천 도서(19.3~20.2)

3월의 추천도서(2206) 내가 찾던 파리 상점 - 쓰쓰미 노부코 1. 책 소개 파리 가세요? 나만의 선물을 찾으시나요? 문구점, 잡화점, 카페, 1000가지가 넘는 파리의 소품을 소개하는 가이드북! 프랑스 우체국 문구점에서 내 얼굴이 들어간 우표를 생제르맹 거리에서 프랑스식 행주와 캔들을 소르본 대학 매점에서 핸드폰 케이스를 몽마르트르 시장에서 별무늬 테이블보를 에스파스 샹페레 종이 시장에서 빈티지 포스터를 파리지앵의 숍에서 나만의 기념품을 남기세요.작가의 말영원한 장난감 상자! 꿈속에 그리던 문구점! 파리는 저에게 그런 도시입니다. 처음으로 파리의 돌바닥에 발소리를 울리며 걸은 건 대학생 때였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아침 일찍 도착한 파리, 햇살을 가득 머금은 에펠탑의 모습에 첫눈에 반해버렸죠. 저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요리나 와인이 아닌, 파리만의..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2205) 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 - 장석주 1. 책 소개내가 읽은 책이, 나의 세계를 확장한다!‘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를 담은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아홉 번째 책 『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 우리 시대 대표적 다독가이자 인문학 저자인 장석주가 그동안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해 해온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이 책에서 그는 40여 년간 책 읽고 글 써온 인생의 고비마다 가만히 손 내밀어 주었던 책과의 깊은 인연을 돌아본다. 아직 뼈가 약하고 살이 연할 때 그를 키우고 단련한 것도, 잘 달리다 느닷없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을 때 일으켜 세워준 것도,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해 시골로 내려왔을 때 힘과 용기를 준 것도 책이었다고 말하면서, 책은 늘 그것을 사느라 치른 돈보다 몇 배는 더 가치 있는 것을 되돌려주었다고 ..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2204) 내가 사랑한 백제 - 이병호 1. 책 소개 국립박물관장이 유물과 유적에서 찾아낸 세계가 인정하고 일본이 탐낸 백제의 미학 “흔적만 남은 백제의 옛 절터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상상할 수 있는가?”국립박물관장이 유물과 유적에서 찾아낸 세계가 인정하고 일본이 탐낸 살아 있는 백제 이야기. 고대 동아시아에서 백제의 위상을 상징하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 사업’이 정부 국정 과제로 선정되었다. 이처럼 백제는 세계가 인정하고 국가가 주목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이지만 사료의 부족으로 깊이 연구되지 못했다. 남아 있는 백제의 유적과 유물도 파편으로 존재할 뿐이다. 흔적만 남은 백제의 문화유산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찬란한 문화의 고대 왕국 백제를 만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이병호 국립미륵..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2203) 트렌드 코리아 2019 - 김난도 1. 책 소개 한국 트렌드 분석서의 현대적 고전 「트렌드 코리아」시리즈!해마다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주요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는 매년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장식할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2018년의 소비트렌드를 되짚어보고,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제시하는 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2019년 한 해의 한국 소비문화의 흐름을 예상한다. 예로부터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인 2019년은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뭔가 기대를 걸게 되는 한 해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2019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한국 사회를 주도할까? 저자들은 황금돼지의 기운이 ‘자기실현적 예언’의 효과를 거두기는 마음에..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2202)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 오병곤 , 홍승완 1. 책 소개 ‘누구나 쓰고,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 제목과 차례만 바꿔도 출판 가능성이 90퍼센트까지 올라간다!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온라인 카페,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소셜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누구나 글을 쓰고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다. SNS에서 유명한 글이 책으로 발간되고 베스트셀러가 되는 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과연 이런 콘텐츠도 책이 될 수 있을까?’ 싶지만 한 권의 번듯한 책이 되고, 내로라하는 기성 작가들보다 많이 팔린다. 누구나 쓰고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책을 내고 싶은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지만, 중요한 것은 내 원고를 출간해줄 수 있는 좋은 편집자와 출판사를 만나는 일이다. 『내 인생의 첫 책 쓰기』는 출판사가 선택한 저자, 저자가 인정한 편집자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