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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천 도서(19.3~20.2)

3월의 추천도서(2196) 내인생 안단테 칸타빌레 - 김호기 1. 책 소개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바이올린 제작 마에스트라가 되기까지, 바이올린 명장 김호기의 애틋하면서도 동화 같은 인생이 펼쳐진다!여성 마에스트라 김호기의 감동 휴먼에세이 『내 인생 안단테 칸타빌레』. 손가락 마비 증상으로 인해 바이올리니스트의 삶을 정리하고 현악기 제작자로 새로운 자신의 삶을 이뤄낸 여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바이올리니스트였던 김호기는 왼쪽손가락에 미세한 마비증세가 온 탓에 꿈을 접어야 했다. 이제까지 전부로 알고 살았던 세상을 접어야 하는 순간에 그녀는 무너지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나 현악기 제작자의 길을 선택한다. 제작자로 인생 2막을 열게 된 그녀는 열정과 노력으로 최고의 제작가로 성장하게 된다. 김호기가 전하는 에피소드는 하나같이 동화 같은 이야기들이다. 노라 존스에게 바이올린..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2195) 내 인생 최고의 명언 - 알렉스 로비라 1. 책 소개 멋진 인생을 위한 세계적인 명사들의 지혜!세계적인 명사들이 전하는 인생을 위한 지혜『내 인생 최고의 명언』. 베스트셀러 의 작가이자 자기계발 분야의 권위자인 알렉스 로비라가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위인들의 명언을 골라 엮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뒤에는 대부분 그들의 자신감과 의욕을 북돋아준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한 마디'가 있었다. 이 책은 동서고금의 명언들을 용기, 열망, 기회, 행복, 책임, 믿음, 목표, 겸손, 감사, 사랑 등 15가지 주제별로 총망라했다. 아인슈타인, 에디슨, 헬렌 켈러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말하는 삶의 지혜를 전한다.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알렉스 로비라 셀마 Alex Rovira Celma는 행복한 인생과 성공에 이르기 위한 원칙과 태도를 가장 쉽고..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2194) 내 이름은 빨강 - 오르한 파묵 1. 책 소개 이스탄불을 무대로 펼쳐지는 음모와 배반과 사랑!2006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르한 파묵의 소설『내 이름은 빨강』. 마지막까지 살인자가 누구인지 짐작할 수 없을 만큼 치밀하게 구성된 역사 추리소설이자, 세 남자의 운명을 바꾼 매혹적인 여인을 둘러싼 사랑 이야기이다.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함께 만들어낸 도시 이스탄불을 무대로 음모와 배반, 목숨을 건 사랑이 펼쳐진다. 1591년 겨울, 이스탄불의 밤. 한 여인만을 사랑하기 위해 고향을 떠났던 남자가 흩날리는 눈발을 헤치며 12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그에게는 일생을 세밀화에 바친 어느 금박 세공사의 비참한 죽음의 진상을 밝히고, 이슬람 세밀화의 위대한 전통을 이어갈 밀서 제작을 완성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지는데…. 인물들이 번갈아 가며 화자로..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2193) 의암 손병희 평전 - 김삼웅 1. 책 소개 격동기의 경세가, 역사적 변혁의 중심 의암 손병희를 찾아서.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서 수많은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한 김삼웅. 그가 이번엔 의암 손병희의 삶과 업적을 이야기한다. 손병희의 생을 좇으며, 그가 남긴 작은 흔적까지 놓치지 않고 살핌은 물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평론을 덧붙이고 있다. 동학혁명, 천도교 창설, 3·1독립혁명이라는 세 가지 역사적 변혁의 중심에 서 있던 손병희. 게다가 그는 110여 년 전인 당시에 이미 보국안민의 계책으로 삼전론을 정립하였으며 교육구국 운동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국민의 인지 계발에 미치는 언론의 영향을 깨닫고 신문과 기관지를 창간하고 출판사를 차려 그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기도 했다. 즉 시대를 앞서 볼 줄 아..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2192) 만세열전 - 조한성 1. 책 소개 100년 전 그들의 눈물이 우리의 눈물이, 그들의 외침이 우리의 외침이 되는 순간!역사의 스포트라이트 뒤에 있던 3·1운동의 숨은 주인공들의 이야기 『만세열전』. 조선 땅이 만세로 넘실대던 1919년 3월 1일, 만세를 부르며 행진한 이들은 대부분 무명의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독립 선언서의 배달을 맡은 열아홉 살 소년부터 아비를 따라 나선 열 살 아이들, 학생과 교사, 농민과 노동자, 독립운동가와 순사보까지,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아닌 그저 당연한 일이었기에 모두가 함께 했던 100년 전 그날, 그곳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모든 변화에는 변화의 그림을 그리는 기획자들과 이를 널리 퍼뜨리는 전달자들, 그리고 행동에 옮기는 무수한 실행자들이 있다. 3·1운동 역시 마찬가지였다. 조선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