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년 추천 도서(19.3~20.2)

10월의 추천도서(2412) 하우스 오브 갓 - 사무엘 셈 1. 책소개 미국 의료 시스템을 바꾸어놓는 계기가 된 의학소설! 소설가, 극작가, 의사, 하버드대 의대 교수이기도 한 사무엘 셈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엘리트 의사 사회의 모순을 소설이라는 형태로 사회에 고발하는 『하우스 오브 갓』. 의사인 저자의 경험을 담은 자서전적인 소설로, 인턴인 로이 바슈의 눈을 통해서 의료실습에 의한 심리적 고충과 병원 시스템의 비인간화를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환자의 옷에 꽂힌 짧은 유서, 그리고 병원 주차장에서 산산조각이 나버린 한 의사의 시체. 대체 미국 일류병원 ‘하우스 오브 갓’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내과의 연수를 위해 ‘하우스 오브 갓’에 모인 다섯 명의 인턴들. 헌신과 과로 사이에서 신경안정제, 진료기록 날조, 섹스 등 각자 다른 방법으로 극복해 나가려 ..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411)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 제프 콕스 1. 책소개 “우리의 고객은 누구이며, 어떻게 그들에게 다가갈 것인가?” 35개국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경제경영의 고전 《더 골The Goal》의 저자가 선사하는 최고의 마케팅 소설! 출간된 지 15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독자들이 찾아 읽는 마케팅 고전. 25만 명의 세일즈맨, 8,500명의 기업 마케팅 관계자 그리고 이들의 세일즈 능력을 평가한 10만 명의 고객 인터뷰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쓴 이 책은 변화하는 시장 상황마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강력한 통찰을 담고 있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제프 콕스 비즈니스 소설의 세계적인 대가. 그의 대표작 《더 골The Goal》은 출간 이후 30년 동안 35개국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미국의 대기업..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410) 크리슈나무르티의 마지막일기 - 크리슈나무르티 1. 책소개 갈등하는 현대인을 위한 크리슈나무르티의 마지막 문답일기! 이 시대 위대한 정신적 스승이 던지는 마지막 가르침 『크리슈나무르티의 마지막 일기』.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달라이라마가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사상가’로 추앙한 20세기 인도 철학자이자 세계적인 사상가이다. 이 책은 그가 숨을 거두기 2년 전인 1983년 2월 25일부터 1984년 3월 30일까지 2년간 녹음한 27개의 메시지가 들어 있는 마지막 녹음일기로,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크리슈나무르티가 혼자서 녹음한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다. 저자는 어떠한 계급, 국적, 종교, 전통에도 얽매이지 말라고 말한다. 또한 학습된 정신이 가져온 파괴적 한계로부터 인류를 자유롭게 해방시키고자 했던 그의 핵심 가르침에서부터 아침 산책에서 겪었던 일화,..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2409)마오쩌둥의 눈으로 본 중국역사 명인명저-디옌성 1. 책소개 마오쩌둥은 중국인민의 위대한 지도자이며, 시대의 위인이자 중화민족의 특출한 아들이다. 사회현상에 대한 마오쩌둥의 관찰, 분석과 비판은 종종 일반인과는 다른 견해와 인식을 보여준다. 일반인들이 ‘매우 작은’ 일 혹은 아주 ‘하찮아서 언급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 여긴 것일지라도 그의 관찰과 분석을 거치면 ‘한마디로 핵심을 찌르거나’ ‘천하를 뒤흔들 듯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결론’ 을 낼 수 있었다. 이것이 내가 비록 전력을 다하더라도 중국 역사인물에 대한 마오쩌둥의 많은 논평의 내용을 더 전체적이고 더 상세하게 파악하고 이해할 방법이 없는 주요 원인이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디옌성 저자 디옌성은 중국작가협회 회원. 1948년 4월 옌안(延安) 출생. 1969년 공 군에 입대하여 대공작전..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 (2408)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 - 제인마운트 1.책소개 삶의 빛이 되어준 사랑스런 책더미 그 속에서 발견하는 당신의 이야기 “책장 선반에 놓인 책들을 보면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 『뉴요커』 『파리 리뷰』 『워싱턴포스트』 『인스타일』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쇼」 등 해외 주요 매체에서 주목한 일러스트레이터 제인 마운트의 사랑스러운 책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책 사랑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그녀의 첫 책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은 고전부터 어린이책, 대중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과 그 표지, 애서가들의 이상적인 서가를 오직 그림으로만 담아낸 작품집이자 ‘책에게 보내는 헌사’다. 또한 책의 역사를 개괄함과 동시에 세계 각지의 가보고 싶은 서점, 도서관, 책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활동가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