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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7월의 추천도서 (4512) 나를 닮은 너에게 1. 책소개 [나를 닮은 너에게]는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한 삶을 충실하게 삶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거울, 그분의 또 다른 자아가 되어 그분과 일치를 이루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한 책이다. 책의 핵심은 ‘믿음’이다. 이 책은 우리가 하느님과 완전한 관계를 맺는 데 걸림돌이 될 모든 방해물을 떨쳐버리게 해줄 예수님에 대한 위대한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클래런스 J. 엔즐러 저자 클래런스 J. 엔즐러는 아이오와 주 더뷰크에서 자랐으며 컬럼비아 대학을 다닌 후 1930년대 중반에 가톨릭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32년 동안 농림부 장관의 정보 전문가와 연설문 작성자로 일했다. 1972년에는 워싱턴 대교구에서 부제품을 받았고 1976년 때..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11) 빅벳: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1. 책소개 세상을 바꾸는 힘, 빅벳가장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아이들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을 종식시킬 수 있을까. 굶주림과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은 그저 꿈에 불과한 것일까. 복잡한 사회 문제, 전 지구적 문제들을 ‘해결했다’라고 말하는 순간이 올 수 있을까. 과연 이러한 일들을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낼 수 있을까.거대한 질문을 마주할 때마다 우리는 종종 압도되기 쉽다. 복잡하고 광범위한 문제 앞에 서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시도보다는 현상을 개선하는 쉬운 길을 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록펠러 재단의 회장인 라지브 샤(Rajiv Shah)의 『빅벳: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는 확신에 찬 답변을 제시한다. 빅벳, 즉 하나의 큰 문제에 ..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10) 선생님, 지도엔 없는 이야기 하나 들려주시죠 1. 책소개 우리나라 최고의 답사가가 꼽은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명승고적’“길을 가다 멈춘 곳에 이야기가 있다”책상머리에서 벗어나 전국을 누비며 마주한 내 인생의 장소 그동안 우리 사찰 속에 그림과 조각으로 존재해 온 신비로운 존재들은 물론, 그 용도나 의미를 알지 못했던 사찰의 문화유산에 관해 소개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우리나라 최고의 답사가’ 노승대 작가의 신간이 출간되었다.이번 책은 저자가 전국 팔도를 누비며 두루 답사한 지난 42년을 되돌아보며 꼽은 ‘내 인생의 장소’에 관한 인문 여행 에세이로, 삼척, 안동, 남원 등 16개 지역의 명승지와 고적, 문화유산에 관한 역사와 그곳이 품은 시간, 기억, 정서를 함께 담아냈다.저자는 장소의 유명세보다 공간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09)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 책소개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 수상작총 4,607편의 응모 작품 중 최고로 손꼽힌 걸작,모든 심사위원이 눈물을 쏟은 압도적 작품! 밤에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소녀 히노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고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 가미야 도루의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매우 수준 높은 청춘 소설로 탄생시켰다는 극찬을 받으며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간질간질한 청춘의 로맨스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국면으로 끌고 가, 깐깐하고 엄격한 심사위원 모두를 눈물 흘리게 만들었다는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남긴 소설이기도 하다.무미건조한 ..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08) 울프 8 1. 책소개 우리가 동물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면지구의 내일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1926년 어느 날 옐로스톤국립공원의 레인저들이 마지막 늑대를 사살했다. 그날 그들은 늑대는 다른 동물을 위협하고 인간의 발전을 방해하는 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적들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고 믿었다. 그로부터 70년간 옐로스톤의 생태계는 처절하게 메말랐다. 포식자가 사라지자 엘크와 들소 같은 초식동물이 초원의 풀과 강가의 새싹을 남김없이 먹어치웠다. 풀과 나무가 사라진 들판으로 철마다 강물이 범람하면서 새들과 비버들이 집을 잃었다. 많은 것을 잃은 뒤에야 인간은 과거의 실수를 깨달았다. 미국 연방정부는 엘로스톤국립공원의 생태계를 과거와 같은 모습으로 되돌리기로 결정했고, 마침내 1995년 1월 늑대가 옐로스톤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