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의 추천도서(2676) 나는 자폐 아들을 둔 뇌과학자입니다 1. 책소개 “당신은 알고 있을 거 아니에요. 당신은 뇌과학자잖아요.” 뇌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들의 뇌는 이해할 수 없었다 과학, 사랑 그리고 조금 특별한 순간이 가르쳐준 것들 “내가 이 책을 읽은 최초의 자폐인인 것 같다. 초고층 빌딩에 올라가 ‘이 책을 읽고 우리를 이해해줘!’라고 온 세상에 외치고 싶다.” _미국 아마존 독자 서평 세계적 뇌과학자 아버지 헨리 마크람과 자폐 아들 카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그들의 경이롭고 특별한 여정. 아들 앞에서 무력한 아버지이자 무능한 학자일 수밖에 없었던 헨리는 카이를 위해 자폐증 연구에 매달린다. 이 책은 헨리가 상처와 고통, 실패 끝에 기존의 상식을 뒤집고 마침내 새로운 진실에 도달하는 과정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렸다. 우리는 모두 다른 세계에..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2675) 편견 1. 책소개 편견과 차별의 기원과 메커니즘을 밝힌 현대의 고전 사회심리학으로 밝힌 편견의 모든 것 인간의 마음은 왜 이토록 쉽게 편견에 물드는가? 『편견』. “그 사람들은 너무 따로 놀아요. 돈에 집착하는 것도 보기가 좀 그래.” “그 동네에 가봤어요? 더럽고 위험해서 밤에 거리를 나다닐 수가 없다니까. 저들이 들어오면 집값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 남의 나라에서 끼리끼리 뭉쳐 살면서 이기적으로 군다고 비난받는 ‘그들’, 허구이거나 부풀려진 부정적 이미지에 갇혀 편견과 차별의 대상이 되는 ‘그들’은 누구인가? 나치 독일의 유대인, 미국의 흑인, 일제강점기의 재일 조선인이 ‘그들’이었고, 지금 한국 사회에선 중국 동포, 난민, 성소수자, 여성이 ‘그들’의 자리에 있다. ' 인류 역사상 편견 없는 사회, 편.. 더보기 이전 1 ··· 986 987 988 989 990 991 992 ··· 23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