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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추천도서 (4092) 어제의 세계 1. 책소개 『어제의 세계』는 유럽 3대 전기작가 중 한 사람인 슈테판 츠바이크의 회고록이다. 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맞아, 일부 번역의 오류를 바로잡아 출간하는 개정판으로, 1914년 유럽에서 전쟁이 어떻게 어이없이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상세하게 증언하고 있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슈테판 츠바이크 저자 슈테판 츠바이크 Stefan Zweig는 유럽 3대 전기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1881년 11월 29일 빈에서 태어났다. 20세에 시집 『은빛 현』을 발표해 문단에 데뷔했다. 철저한 자유주의자이자 평화주의자였던 그가 만난 사람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들을 만나면서 예술관을 심화시켰고, 세계 지성이라 일컬을 만한 정신세계를 일구어 나갔다.1차 세계대전 후 히틀러는 츠바이크..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 (4091) 다시 일어서는 교실 1. 책소개 《나는 87년생 초등교사입니다》송은주 교사가 밀착 기록한나 자신과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한 교실 증언 상처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에서변화는 시작된다서이초 교사 사건 이후 한국의 교실은 진지한 점검과 방향 전환을 모색해야 하는 ‘골든타임’을 맞았다. 첫 책 《나는 87년생 초등교사입니다》를 통해 현장 경험 기반의 날카로운 통찰과 섬세한 취재, 과감한 제언으로 교육계에서 많은 공감을 받은 칼럼니스트 송은주 교사가 두 번째 교육 에세이 《다시 일어서는 교실》을 출간했다. 흔들리는 교권과 학부모와의 갈등, 외면하는 학교 속에서 위태로운 교실 현장을 비추며, 뿌리 깊은 교육문제를 해결할 길을 찾는다.무엇이 교사를 체념하게 하는가?교사는, 부모는, 교육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교사는 ‘잠재적 아동학대 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