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의 추천도서(214)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 황동규 책소개 황동규의 시집. 지성과 감수성을 상상력으로 용해시켜 정열적인 시를 빚는 저자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우리 시단을 대표하는 시인의 하나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저자의 시 창작 20년의 기념적 징표가 된다. '문학과지성사시인선' 제1권이다. 저자소개 황동규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일명 '국민 연애시'라고 할수 있는 '즐거운 편지'의 작가. 등단작인 '즐거운 편지'로 주목을 받았지만 안주하지 않고, 쉼 없고 경계 없는 사유로 발전을 거듭해온 시인이다. 본관은 제안(濟安)이다. 1938년 평안남도 숙천(肅川)에서..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213)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 아툴 가완디 책소개 레지던트가 의학현장 묘사를 통해 의학의 불완전함을 고백한다. 그는 탁월한 글솜씨로 생명에 대한 열정을 담아 솔직함으로 무장한 채 의학의 현장을 초세밀화로 재현해 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의사들의 오류 가능성을 짚어보면서, 어떻게 해서 의료과실이 발생하고, 풋내기 의사가 어떻게 칼 쓰는 법을 배워 가는지, 어떤 의사가 좋은 의사이며, 그런 좋은 의사가 어떻게 나빠질 수 있는지 살핀다. 2부에서는 의학의 수수께끼와 미지의 세계, 그리고 그에 맞선 싸움에 초점을 맞춘다. 3부에서는 의학의 불확실성 자체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아툴 가완디 ATUL GAWANDE 보스턴의 한 병원에서 외과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으며, 《뉴요커 THE NEW YORKER》지의 의학.. 더보기 이전 1 ··· 2277 2278 2279 2280 2281 2282 2283 ··· 23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