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의 추천도서 (170) 근대 국가에 있어서의 자유 - 라스키 1. 책소개 와 함께 라스키 초기의 다원적 국가론을 수정한 이 책은 다른 사회집단에 대한 국가의 우위성을 인정하기 시작한 시기의 대표작. 자유란 문명생활의 뿌리이며 이것이 위협받을 때 세계는 새로운 파국을 맞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자본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하며 자유의 강화를 역설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소개 H.J.라스키 H.J.라스키영국의 정치학자. 1893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출생.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정치학자이자 민주사회주의의 이론적.실천적 지도자. 현실 정치에 대한 진지한 접근 방법, 자유의 대한 정열과 신념, 전제와 독재에 대한 프로메테우스적 저항 정신, 서구적 민주주의 및 민주주의 기구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비판, 정치사와 정치사상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유명함. ..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169)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박완서 1. 책소개 소설가 박완서의 베스트셀러 소설 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만화로 재구성됐다. 이 소설은 1930년대 개성 지방의 풍속과 훼손돼지 않은 산천의 모습, 생활상을 거쳐 1950년대로 들어서기까지의 사회상과 도시 풍속도를 실감나게 묘사한 작가의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는 우리가 잊고 지냈던 추억의 시간을 돌이키는 동시에 그 시대의 단면을 속속들이 보여준다. 이번에 출간된 만화는 원작이 갖고 있는 탄탄한 째임새와 시대적 상황을 완벽에 가까울 만큼 멋지게 재현해 놓았다. 수채화로 그려진 그림은 원작에 담겨 있는 해학과 익살을 능청스럽게 묘사한다. 예리한 통찰력을 선보이는 소설가 박완서의 원작과 서양 화가에서 만화계로 입문한 김광성의 그림이 멋드러지게 어울린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소개 박완.. 더보기 이전 1 ··· 2235 2236 2237 2238 2239 2240 2241 ··· 23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