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의 추천도서(436) 로미오와 줄리엣 - 셰익스피어 책소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가장 많이 사랑받고, 가장 널리 알려진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동안 연극, 뮤지컬, 영화 등 여러 예술 매체로 약 400년간 우리 곁에 머물러 있었기에 그 내용에 대해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두 주인공이 보여 준 불꽃같은 사랑과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지고지순한 열정 때문일 것이다. 두 주인공의 이러한 성격은 평범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협소한 일상의 경험과 평균적인 감성의 폭을 넘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들과 비슷비슷한 가치를 추구하며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두려워하고, 평범한 삶을 초월하는 경험을 하는 것, 즉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고, 있는 힘을 다해 장애물을 뛰어..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435) 로마제국 쇠망사 - 에드워드 기번 책소개 독자적인 인간관과 세계관을 보여주는 로마 역사서의 고전! 로마 제국의 역사를 최초로 개관한 역사서『로마제국 쇠망사』세트. 역사가이자 작가인 에드워드 기번이 집필준비와 출간까지 20여 년에 걸쳐 완성한 책으로, 1776년에서 1788년까지 12년 동안 모두 여섯 권으로 간행되었다. 서기 2세기부터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으로 동로마제국이 몰락한 15세기까지 1,400여 년의 시간을 생생하게 담았다.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균형잡힌 시각으로 로마제국의 쇠망 과정을 그려냈으며,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선을 보여준다. 또한 로마의 쇠퇴와 몰락이라는 주제를 통해 진보의 의미에 대해서도 성찰하고 있다 저자소개 18세기 영국의 역사가.《로마제국쇠망사》는 2세기부터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멸망까지 .. 더보기 이전 1 ··· 2208 2209 2210 2211 2212 2213 2214 ··· 24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