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의 추천도서(249) 내 존재의 아픈 얼굴 - 아나톨 프랑스 책소개 모든 선의와 기쁨의 핵심은 사랑이라는 것. 진지하게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누구를 어떻게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인생을 좋다 또는 나쁘다라고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인생은 좋기도 하고 동시에 나쁘기도 하다고 말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선과 악의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인생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진실인 즉 인생은 즐겁게 끔찍한 것, 아름답고 추한 것, 감미롭고 쓰라린 것이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아나톨 프랑스(Anatole France, 1844년 4월 16일 ~ 1924년 10월 12일)는 프랑스 작가 자크 아나톨 프랑수아 티보(Jacques Anatole François Thibault)의 필명이다. 프랑스의 소설가이..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248) 내일의 이정표 - 피터 드러커 내일의 이정표 - 피터 드러커 책소개 ‘산업인의 미래’(1942), ‘새로운 사회’(1950), ‘미국의 다음 20년’(1957) 등 깊고 넓은 저자의 지식과 의지를 바탕으로 미래사회를 계획하고 예견한 걸출한 저서 가운데 하나이다. 저자가 40대 초반의 왕성한 나이에 쓴 이 책은 인문학적 학문의 깊이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강한 문장으로 써 내려간 작품이다. 특히 인접 분야 학문 즉, 문학 역사학 철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생태학 문화인류학에 대한 섭렵과 심지어 예술적 심미안에 이르기까지 총화를 이루어 다른 학문 분야에서도 혀를 찰 만큼 찬탄을 보내는 저서이다. 드러커는 이 책에서 미래 산업사회에 대한 그림을 간명하게 그려 독자들에게 보여 준다. 굴뚝산업이 무너지고, .. 더보기 이전 1 ··· 2195 2196 2197 2198 2199 2200 2201 ··· 23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