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의 추천 도서 (720) 빼앗긴 자들 - 어슬러 K.르귄 1.책소개 '휴고상', '네뷸러 상', '세계 판타지 문학상', '국제 도서상' 수상작. 우라스와 아나레스는 전혀 다른 체제로 유지되고 있는 쌍둥이 행성으로, 200년 전 우라스의 빈부 격차와 남녀 차별에 반기를 든 한 혁명가에 의해 '평등하고 모순되지 않은 사회'를 지향하는 국가 '아나레스'가 건설되었다. 오도니안 사상(아나키즘의 변용)에 기반하고 있는 아나레스는 환경은 황폐할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진정한 평등과 자유를 실현한 국가. 한편 겉으로 보기에는 낙원과 다름없지만, 누군가의 희생을 전제로 하고 있는 자본주의 국가 우라스는 이렇게 오래도록 서로 단절한 채 나름의 체제를 유지해 올 수 있었다. 그러나 관료체계와 집단주의에 의해 유지되는 세계는 한계 상황에 이르게 되고, 물리학자 쉐벡은 두 행성의 .. 더보기 2월의 추천 도서 (719)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 켄키지 1.책소개 켄 키지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인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정신병원을 무대로 하여 거대 조직에 맞선 개인의 저항과 의지를 그린 작품이다. 소설의 주요 인물들은 노동형을 선고받고 작업 농장에서 일하던 중 미치광이 흉내를 내며 정신병원에 위탁된 랜들 패트릭 맥머피를 비롯하여 귀머거리 겸 벙어리 행세를 하는 1인칭 서술자 브롬든, 그리고 정신병동의 실질적인 지배자이자 권위와 체제의 상징인 랫치드 수간호사이다. 제목에서 언급된 '뻐꾸기 둥지'는 속어로 정신병원을 의미한다. 1950년대 비트 세대와 1960년대 히피 세대를 연결하는 작가인 그는 위의 주인공들을 통해 억압된 자유와 강요된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인물들을 그려 냄으로써 새로운 사고 방식, 가치 체계를 추구했던 1960년.. 더보기 이전 1 ··· 2137 2138 2139 2140 2141 2142 2143 ··· 25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