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의 추천 도서(619)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미셀 투르니에 11월의 추천 도서(619)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미셀 투르니에 1.책소개 프랑스 현대 문학의 거장 미셀 투르니에 장편소설. 18세기 고전으로 꼽히는 대니얼 디포의 를 저자가 뒤집어서 다시 해석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로빈슨 크루소가 아닌 원주민 방드르디(프라이데이)가 전면에 나서고 있다. 산업 사회의 탄생을 상징하고 있는 와 달리 이 작품은 그 사회의 추진력이 되는 사상의 폭발과 붕괴, 그에 따라 인간의 신화적 이미지가 원초적 기초로 회귀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미셸 투르니에 1924년 파리에서 태어나 소르본느와 독일 튀빙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철학 교수가 되고자 했으나 교수자격시험에 실패한 후 번역과 방송국에서의 일을 하다가 출판사인 플롱사에서 문학부장.. 더보기 11월의 추천 도서(618) 방관자들의 시대 - 피터 드러커 11월의 추천 도서(618) 방관자의 시대 - 피터 드러커 1.책소개 유명 무명을 불문하고 어떤 인간의 생활 방식이 자기에게 혹은 그 시대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20세기의 빛과 그림자"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전반생에 조우했던 인물들의 인생과 자신이 방관자로서 걸어온 시대를 서술하면서 20세기에 관해 성찰한 작품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은 정신분석학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 잡지왕국을 이룩한 헬리 루스, 미국의 국무장관을 지낸 키신저. 20세기의 기적을 낳은 버크민스터 풀러, 전자공학시대의 예언자 마샬 맥루한, 미국 노동운동의 기수 존 루이스, 미국 제너럴 모터즈의 전문 경영자였던 알프레드 슬론등이다. 이 책은 드러커의 인간과 시대에 대한 왕성한 호.. 더보기 이전 1 ··· 2029 2030 2031 2032 2033 2034 2035 ··· 23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