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의 추천 도서 (730)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레프 톨스토이 2월의 추천 도서 (730)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레프 톨스토이 1.책소개 1852년 「습격」부터 1907년 「가난한 사람들」까지, 13편을 선정해 60년에 이르는 똘스또이 작품 세계의 궤적을 담아낸 단편선! 러시아가 낳은 대문호, 위대한 사상가, 혁명의 거울 등 례프 똘스또이를 단 하나의 수식어로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례프 똘스또이의 문필 생활은 길고도 다채롭다. 1852년 문예지 『동시대인』에 단편소설 「유년 시대」를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한 똘스또이는 1900년대까지 소설, 희곡, 수필, 평론 등 왕성한 창조력을 꾸준히 발휘해 왔다. 『안나 까레니나』, 『전쟁과 평화』, 『부활』 등 세계적인 명작으로 칭송받는 장편소설도 그의 문학 세계를 잘 보여 주지만, 열린책들은 똘스또이의 60년.. 더보기 2월의 추천 도서 (729) 사람아 아, 사람아! - 다이 호우잉 2월의 추천 도서 (729) 사람아 아, 사람아! - 다이 호우잉 1.책소개 중국 현대사의 격변기를 살아 온 11명의 상징적 인물을 통해 휴머니즘 문학의 승리를 다룬 다이허우잉의 소설. 작가 다이허우잉은 1966년 문화대혁명과 함께 혁명 대열의 전사로 참가했다가 '검은 시인'으로 비판받던 시인 원지에와의 비극적인 사랑으로 반혁명 분자로 몰려 고난을 당하다가 1980년부터 대학에서 문예이론을 담당하면서 창작에 몰두, 중국 현대 휴머니즘 문학의 기수로 떠오른 인물이다. 작가 자신의 통절했던 체험 속에서 건져 낸 인간상 11인의 일인칭 서술을 통해, 57년의 '반우파투쟁', 10년에 걸친 문화대혁명, 그리고 오늘을 함께 조명하면서, 이러한 격변기 속에서의 중국 지식인의 운명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역사적 사건.. 더보기 이전 1 ··· 1945 1946 1947 1948 1949 1950 1951 ··· 2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