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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추천 도서 (862) 세상을 다 가진 남자 - 미겔 아스투리아스 (N1967 과테-) 1. 책소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중남미의 대표작가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가 들려주는 환상적인 이야기 ‘라틴아메리카 원주민의 민족적 특성과 전통 속에 뿌리박은 생생한 문학적 성취’라는 평가를 받으며 196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과테말라의 작가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의 동화이다. 청소년층부터 성인들까지 누구나 쉽게 읽은 수 이 책의 배경은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전통 속에 자리 잡은 초현실적인 세계이다. 주인공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역시 우리가 현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이가 아니다. 그는 잠을 자는 동안에 숨을 쉬면, 폐 속의 자석이 작동해 금속을 끌어당기는 마력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잠든 사이에 날아드는 온갖 쇠붙이들에게 짓눌리는 위험을 피하려고 굵은소금 침대에서만 잠을 잔다. 이야..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 (861)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1~5) - 래리 고닉 1. 책소개 흥미진진한 만화로 그려낸 세계사!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교양 만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 만화가 래리 고닉이 방대한 자료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세계사를 재미있는 만화로 재구성한 이 시리즈는 간결한 줄거리와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인류의 역사를 풀어내었다. 저자의 신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입담과 재치를 바탕으로 한 기상천외한 대사와 지문이 돋보인다. 빅뱅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중국의 여명에서 로마의 황혼까지, 이슬람에서 르네상스까지, 콜럼버스에서 미국혁명까지, 바스티유에서 바그다드까지 각 권에서 다루고 있다. (전5권)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역사적 사건뿐만 아니라 과학 이론과 정치 이념도 함께 소개한다. 복잡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