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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추천 도서 (149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 1. 책 소개 혁명적인 사상가, 니체의 사상이 집약된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철학서이면서도 문학적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의 이야기는 산속에서 짐승들과 벗하며 은둔 생활을 하던 차라투스트라가 인간들에게 새로운 사상을 전하기 위해 산을 내려올 결심을 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고독한 예언자 차라투스트라의 여정을 통해, 《초인》, 《영원 회귀》, 《힘에의 의지》 등 니체 철학의 가장 중심적인 사상들이 다양한 문학적 상징과 잠언으로 펼쳐진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 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독일의 사상가이자 철학자이자 시인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20세기를 연 문제적인 철학자이다. 1844년 독일 레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니체의 조상은 폴란드 계라고 알려져 있다. 5세 때.. 더보기
3월의 추천 도서 (1490) 진실을 영원히 감옥에 가두어 둘 수는 없습니다 - 조영래 변호사를 추모하는 모임 엮음 1. 책 소개 오랫동안 민주화운동에 투신하여 특히 인권변호활동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고 조영래 변호사의 글 모음집.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망원동 수재 사건, 보도지침 사건 등의 주요변론에서 보여준 그의 식견과 문재는 익히 알려진 바다. 그의 논설·컬럼·변론, 편지, 일기, 장시 「노동자의 불꽃」 외에 인터뷰 기사, 추모좌담, 추모글 등 수록 2. 저자 194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법대 재학 중 한일회담 반대, 6.7부정선거 규탄, 3선개헌 반대 등 학생운동을 주도했다. 졸업 후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중 전태일 분신항거사건을 접했다. 1971년 사법연수원에서 연수 중 이른바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으로 구속되어 1년 반 동안 투옥되었고, 1974년 민청학련사건으로 6년 동안 수배생활을 겪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