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의 추천 도서 (1529) 담원 시조 - 정인보 저자 소개 북으로 끌려간 후 소식이 두절되었었다. 위당은 6.25 전쟁이 발발하자 김일성의 폭거와 이승만의 무능을 함꼐 비난했던 인물이다. 사상적으로는 그의 사돈인 좌경 작가 홍명희(임꺽정전의 작가)와는 반대로 우파였으나, 계열을 따지자면 김구 선생에 가깝다. 자모사의 배경 작자에게는 생모(생모-대구 서씨)와 양모(養母-양자로 간 집, 월성 이씨)의 두 어머니가 계셨는데, 두 어머니가 다 숙덕(淑德)이 장하고 자애(慈愛)가 깊었다고 한다. 이 시조는 두 분이 다 돌아가신 후에 쓴 작품이며, 이 시조에서 읊어지는 어머니는 그 중 어느 한 분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어느 분이나 생각나는 대로 한 수씩 지어 나간 것이다. 자모사에 붙인 그의 해제에서 ‘생어머니는 높고 양어머니는 크다… 어머니 한 분을 먼저 여.. 더보기 5월의 추천 도서 (1528) 2017 대선 후보들이 추천한 '국민과 함께 읽고 싶은 책' 5월의 추천 도서 (1528) 2017 대선 후보들이 추천한 '국민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촬영: 독서국민운동본부 회장 이금남 대선 후보 5인이 추천하는 '책5' "지금 이 땅의 국민들과 널리 함께 읽고 싶은 책이 무엇인가?" 2017년 대선 후보 5인에게 던진 질문에 후보들은 각각 사회, 역사, 산업, 종교, 노동 분야의 책을 한권씩 추천했다. 한국 출판인회의 김한청 기획위원장은 "타인에게 권하는 책은 개인의 평소 생각과 소신을 또렷히 전해 준다. 유권자에게는 각 후보가 내건 여러 정책 방향의 뿌리를 살필 좋은 판단 척도가 될수 있다." 고 말했다. (출처:동아일보) 1. 문재인 전환시대의 논리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사회운동가 리영희 씨(1929~2010)가 1974년 펴낸 '전환시대의 논리'(.. 더보기 이전 1 ··· 1563 1564 1565 1566 1567 1568 1569 ··· 23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