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2월의 추천도서(1740) 한국 생활사 박물관 -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1. 책 소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100만 년 생활사를 총체적으로 되살려냈다. 역사적 사실을 늘어놓는 단조로운 역사 서술에서 벗어나, 박물관 형식을 도입하여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역사적 현장을 보여준다. 전국 박물관과 민속관에서 엄선된 유적 유물의 사진은 전국 박물관을 한 곳에 모아놓은 것과 같고, 시대별로 야외전시실, 주전시실, 특별전시실, 가상체험실, 특강실, 국제실 등으로 꾸며져 입체적으로 역사를 체험하게 해준다. 먼저 야외전시실은 책의 도입부로 주제를 몇 장의 그림 또는 사진과 짧은 글로 요약해서 보여주고, 이어서 주전시실에서는 각 시대의 일반적인 생활상을 상세히 묘사한다. 특별전시실에서는 당시 생활의 단면도를 보여주는 특별한 유물이나 사실을 조명하고, 가상체험실에서는 유적 발굴 과정이나 ..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1739) 한국 사람 만들기 1 - 함재봉 1. 책 소개 ‘한국 사람은 누구인가?’ 유태인(Jew)들은 어디에 살든 유태인이다. 중국 본토 바깥에 사는 모든 중국 사람들 또한 어디에 살든 모두 ‘화교’라고 불린다. 그러나 한국에 사는 사람들을 ‘조선 사람’이라 하지 않고, 북한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 사람’이라 하지 않는다. ‘코리안’이라는 불리는 우리에겐 비단 공통의 단어만 없는 것이 아니다. 한국 사람과 조선 사람(북한 사람), 재미 교포와 재일 교포, 조선족과 고려인 사이의 공통점도 사실 찾아보기 힘들다. 이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것이 있는가? 언어인가? 이념인가? 종교인가? 과연 ‘한국 사람’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것은 무엇인가? 저자 함재봉은 이 책에서 “‘한국 사람’이란 무엇이다”라고 규정하지 않는다. 그는 ‘한국다움’이 무엇인지, 무엇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