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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추천도서(1769) 혁명의 시대 - 에릭 홉스봄 1. 책 소개140여 년의 시대를 다룬 홉스봄의 시대 시리즈!홉스봄의 시대 시리즈는 역사가 에릭 홉스봄이 장기 19세기와 단기 20세기를 다룬 4권의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 : 단기 20세기사》의 4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업혁명과 프랑스 혁명으로 시작하여 현실 사회주의 몰락에 이르는 총 대략 140여 년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에릭 홉스봄을 유명하게 만든 역작으로, 각 시리즈 별로 특정한 주제를 비중있게 다루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시리즈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생활 등 다룰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혁명의 시대』는 1789~1848년 사이의 시민혁명과 산업혁명을 다룬다. 이 '이중혁명'을 영국에서는 ..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1768) 헬렌켈러 자서전 - 헬렌켈러 1. 책 소개 장애를 뚫고 끝없는 도전과 희망을 전한 헬렌켈러의 삶!어린시절 뇌척수막염이라 추정되는 질병에 걸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결국 말도 못하게 된 헬렌 켈러가 세상과의 소통이 막힌 채 살다가 앤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 암흑의 세계를 뚫고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써내려간 자서전 《The story of my life》를 고등학생들이 번역한 책이다. 헬렌 켈러는 자신에게 주어진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과 그후 세상 속에서 그녀가 보여준 끊임없는 도전과 어둠 속에 가려진 사람들을 대변한 세상을 향한 외침, 그리고 기성세대와 권위주의로 둘러싸인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그녀의 세상을 향한 외침은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였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어야 하는 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