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의 추천 도서 (1672) 파우스트 박사 - 토마스만 1. 책 소개 비운의 천재 음악가로 다시 태어난 20세기 파우스트! 가장 독일적인 작가라 불리는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토마스 만의 장편소설 『파우스트 박사』제1권. 파우스트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파우스트처럼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판 천재 음악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토마스 만은 전 유럽을 파국으로 몰고 간 파시즘에 대해 글과 강연을 통해 공공연히 비판해 왔다. 그는 파시즘을 낳을 수밖에 없었던 독일의 정서와 정신적 배경을 '파우스트 박사'의 주인공 아드리안 레버퀸으로 의인화 하여, 독일의 역사와 문화, 니체의 철학, 독일의 낭만주의 음악, 파우스트 전설을 함께 버무려 펼쳐낸다. 제1권. 2. 저자 저자 토마스 만은 1875년 6월 6일생. 20세기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토마.. 더보기 9월의 추천 도서 (1671) 파우스트 - 요한 볼프강 괴테 1. 책 소개 괴테가 24세에 쓰기 시작해 82세에 완성한 필생의 역작. 민음사 전집판으로 1997년에 새로 번역되어 신선한 우리말 감각이 살아 있으며, 자세한 주석과 해설을 곁들였다. 전지적 지식의 성취를 통해 신과 대등한 위치에 서려는 인간의 영원한 욕망을 바탕에 깔고 있는 작품이다.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의 거래를 거쳐 젊음을 되찾은 파우스트가 지순한 사랑의 화신 그레트헨을 만나는 이야기부터 1백살에 이른 노년에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 눈을 뜨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그레트헨의 사랑으로 구원을 받아 승천하는 파우스트의 머리 위에서 울리는 합창소리 중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이끌어 올리도다'라는 마지막 행은 60여년 동안 이 작품에 매달린 괴테가 인류에게 던지는 결론을 담고 있다. 2. 저자 요한.. 더보기 이전 1 ··· 1495 1496 1497 1498 1499 1500 1501 ··· 23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