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2월의 추천도서(2120) 나는 가드너입니다 - 박원순 1. 책 소개 마음까지 푸릇해지는 가드닝 수업이 시작된다!『나는 가드너입니다』는 현재 에버랜드의 가드너로 재직 중인 저자 박원순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서쪽에 위치한 롱우드가든에서 체험한 가드닝과 아름다운 정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엮은 에세이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 하나로 손꼽히는 롱우드가든의 여러 정원들 중에서도 빅토리아수련의 신비스러움으로 가득한 ‘물의 정원’, 단순하고도 고요한 ‘고사리정원’, 이색적인 색채의 ‘지중해정원’ 등 열 개의 정원들을 소개하면서, 매일 그 정원들을 가꾸는 가드너들의 일상을 체험적으로 그려낸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박원순은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편집기획자로 일했다. 꽃과 정원이 좋아 아내와 딸을..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119) 나는 가능성이다 - 패트릭 헨리 휴스 외 1. 책 소개 오프라 윈프리도 극찬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작은 영웅~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트럼펫 주자이자 피아니스로 우뚝 선 패트릭 헨리 휴스를 만나보자! 기적의 트럼펫 소년 패트릭 헨리의 열정의 행진곡 『나는 가능성이다』. 팔다리가 멀쩡해도 꿈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패트릭 헨리는 팔을 제대로 뻗지도, 걷지도, 보지도 못하는 장애인으로 루이빌 대학 마칭밴드의 트럼펫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기형적인 몸을 지녔지만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보는 이들 모두를 감동에 빠트린 패트릭 헨리가 전하는 행복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패트릭 헨리는 사지가 제대로 펴지지 않는 관절장애와 척추장애, 거기에 ‘무안구증’을 안고 태어난 심각한 기형아였다. 중증 장애를 안고 평생을 살아가야 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