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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추천도서 (4726) 나만 아는 단어 1. 책소개 10명의 소설가, 시인, 번역가가 간직해온 내밀한 단어집 “낯섦과 거리감으로 인해 돌발적인 의미들이 문득 점화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나는 (……) 꼭 나만 아는 것 같다고 느낀다.” _김선형, 128쪽.만들어낸 단어. 한 시절을 설명하는 단어. 이제 나를 떠나간 단어. 가깝고도 먼 외국어까지. 《나만 아는 단어》는 10명의 소설가, 시인, 번역가가 아껴두었던 ‘나만 아는 단어’에 대해 쓴 책으로 ‘휴머니스트 세계문학’(흄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국내 작가 앤솔러지다. 우리는 모두 단어와 함께 살아가지만 더욱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수집한 단어로 삶을 축조하는 소설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단어들을 나란히 두면서 새로운 풍경을 만드는 시인. 두 언어를 넘나들며 가장 적합한 단..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 (4725) 당신에게 끝까지 다정하기로 했다 1. 책소개 부모의 나이듦을 바라보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원망도 절망도 아닌 늙은 부모라는 세계를 다정히 끌어안다 《마음의 법칙》으로 60주 연속 아마존 1위를 기록한 독일 최고의 심리 에세이스트 폴커 키츠가, 부모의 노화와 치매를 마주한 자신의 경험을 담아낸 자전적 에세이《당신에게 끝까지 다정하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부모를 돌보는 자녀’로서 겪는 현실적 갈등과 감정의 무게를 섬세하게 그리며, 돌봄이라는 주제를 공적이고 세대적인 차원으로 확장해 성찰한다. 키츠는 돌봄을 단순한 역할이 아닌, 관계를 다시 정의하고 인간다움을 지켜내는 방식으로 바라본다. 철학·심리·사회학적 통찰을 통해 누구나 맞이할 ‘늙은 부모’라는 세계 앞에 깊은 사유를 이끌어내며, 다정함을 삶의 균형과 자기 돌봄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