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의 추천도서 (4694)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 1. 책소개 “걱정 말아요, 죽지 않을 테니.”계절을 건너듯 다정히,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원영 스님 산문집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비명(碑銘)이 적힌 무덤이 있었다. 무덤의 주인이 누구일까 궁금했던 한 사람이 밤에 몰래 무덤을 파보았더니 관은 비어 있었다. 즉,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 이 아이러니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 상태를 고스란히 대변한다.《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는 매 순간 버티듯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원영 스님의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다. 때로 지치고 힘들고 괴로워도, 끝내 삶은 살아진다는 희망을 들려준다. 현실을 직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삶을 향한 깊은 긍정, 나와 마주 앉을 용기를 건네는 문장들이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이어진다.“사람들..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4693) 후리 1. 책소개 2024년 공쿠르상 수상작“난 진정한 흔적이야,우리가 알제리에서 10년간 겪은모든 것을 증명하는 가장 견고한 흔적.”알제리 내전의 ‘검은 10년’그 끝없는 밤을 건너 빛으로 향하는 부활의 여정!누가 울었는가를 기억하는 문학 문학에 세상의 상처를 기록하고 고발하는 측면이 있다면 누가 울었는지를 기억하는 것은 문학의 가장 본질적인 책무다. 『후리』는 ‘검은 10년’으로 불리는 알제리 내전의 기억을 되살려 폭력과 신앙, 그리고 남성의 권력 아래 침묵을 강요당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복원한다. 조용하지만 단단한 이 목소리는 개인의 고통을 사회의 윤리로, 한 지역의 상처를 세계의 문제로 확장시켜 어느 나라, 어떤 시대의 독자가 읽어도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아픔과 회복의 시선을 보여 준다. 이 소설을 .. 더보기 이전 1 2 3 4 ··· 24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