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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추천도서 (4668) 체르노빌의 목소리 1. 책소개체르노빌은 우리의 미래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일본에서 일어났지만 마치 당사자인양, 언론의 소식에 귀를 기울인다. 원자력 공포 앞에서 국경은 의미가 없다. 1986년 체르노빌을 경험한 사람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체르노빌의 목소리』.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100여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단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와 가까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국가적 재난을 당한 벨라루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이 책은 소설이 아니다. 소방대원의 아내, 심리학자, 마을 주민, 아버지, 군인, 엄마, 고멜 국립대학교 교수, 해체작업자, 사냥꾼, 카메라 감독, 마을 간호장, 언어학 교사, 가정실습 교사, 기자, 벨라루스 의원, 재단 대표, 농업학..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4667) 루이즈 글릭 대표 시집 5종 세트 1. 책소개 2020 노벨문학상 작가 루이즈 글릭 대표 시집! 그래요, 기쁨에 모험을 걸어보자고요.새로운 세상의 맵찬 바람 속에서._《야생 붓꽃》 중에서ㆍ ㆍ ㆍ“꾸밈없는 아름다움을 갖춘 시적 목소리로개인의 실존을 보편적으로 나타낸 작가” _ 한림원ㆍ ㆍ ㆍ한 명의 예술가를 알리기 위한시공사의 루이즈 글릭 전집 프로젝트2020년 노벨문학상 작가 루이즈 글릭의 대표 시집 세트가 출간되었다. “개인의 존재를 보편적인 것으로 끌어올리는 시적 목소리”라는 한림원의 찬사를 받은 루이즈 글릭은 퓰리처상 · 전미도서상 · 미국 계관 시인 · 국가인문학메달 · 전미비평가상 · 볼링겐상 · 로스앤젤레스타임스도서상 · 월리스스티븐스상. 그리고 노벨문학상까지, 50년 동안 미국 시 문단 중심에 선 인물이다.노벨문학상 .. 더보기